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오치동 반룡 채국계(梧峙洞 盤龍 採菊契)는 스승을 받들고 교제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