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성근[195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새벽 거주 지역 주변을 순찰하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활동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류동운[1961~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한국신학대학[지금의 한신대학교] 2학년 학생으로 서울에서 부모가 계신 전라남도 광주시로 내려와 시민군의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5월 27일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정연[1960~1980]은 1980년 5월 25일부터 옛 전라남도청에서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항쟁 마지막 날인 5월 27일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홍순권[196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재수생이었다. 5월 18일부터 줄곧 시위에 참여하다가 5월 20일부터는 옛 전라남도청에서 숙식하며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날인 5월 27일에 계엄군이 전라남도청에 대대적으로 진입하면서 홍성규는 계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