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만귀정(晩歸亭)은 장창우(張昌雨)가 학문을 가르쳤던 곳에 후손들이 장창우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만귀'는 주위의 연꽃 향기가 엄습하여 온다는 뜻이다....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1960년에 건립된 정자. 묵암정사(默菴精舍)는 송정읍장으로 재직한 장안섭(張安燮)의 공로와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전라남도 광산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1960년에 건립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지정한 서구의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 서구는 자연풍경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예로부터 광주 지역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2007년 10월 광주광역시 서구는 서구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구8경을 지정하고 홍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서구는 전문가와 교수들로 서구8경 사업추진자문단을 구성하여 서구8경을 홍보하고 주...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1940년에 송정읍장을 지낸 장안섭(張安燮)이 선조 장창우(張昌羽)와 장창우가 세운 만귀정(晩歸亭)을 기리는 의미로 1934년 인공연못을 조성하여 만귀정을 중창(重創)하였다. 이어 1940년 운치를 더하기 위해 연못 중앙에 사방 1칸으로 날렵하게 지은 만귀정의 별당이 습향각(襲香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