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에 있는 광람계 기적비. 광람계(光藍契)는 1918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 우치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면장 범재풍(范在豊)이 우치면과 본촌면 일대 주민 61명으로 계원을 삼아 창계하였다. 광람계라는 명칭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도 중국 남전여씨(藍田呂氏) 향약(鄕約)의 전범에 따른 유교적 이상향을 건설해 보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것이다. 계원의 거주지는...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곡동(水谷洞) 명칭의 유래는 2가지로 추정된다. 첫째, 수곡(水谷)은 수곡마을에서 유래하였는데, 마을 앞 병풍산과 불태산이 있어 마을에 화재가 날 염려가 있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의 명칭에 '수(水)'를 사용하여 현재의 수곡이라 불린다는 설이다. 둘째, 골짜기에 항상 물이 흐르고 있어서 수곡(水谷)이라고 부른다는 설이다. 『삼국사기...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수곡동 수곡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과 뒤에 있는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공동 제의이다. 정월 열나흘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모셨으나,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