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화동(角化洞)의 명칭 유래는 삼각산(三角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연혁지』에 따르면 삼각산 아랫동네인 '각하(角下)'에서 비롯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후 각하(角下)가 각화(角化)라는 말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내에 있는 석등 부재. 광주교도소내 석등 부재(光州矯導所內石燈部材)는 광주광역시 각화농산물도매시장 맞은편 옛 광주교도소 보안청사 앞 화단에 있는 2기의 석등 부재이다. 원래 하대석(下臺石) 부재 2기, 옥개석(屋蓋石)과 간주석(竿柱石)으로 이루어진 부재 2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하대석 부재 2기만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