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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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화동(角化洞)의 명칭 유래는 삼각산(三角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연혁지』에 따르면 삼각산 아랫동네인 '각하(角下)'에서 비롯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후 각하(角下)가 각화(角化)라는 말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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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시가 매년 선정하는 중소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액 기준으로 창업지역기업, 스타기업[매출액 50~400억 원], 글로벌강소기업[100~1,000억 원, 수출 10% 이상], 월드클래스기업[400억~1조 원, 수출 20% 이상] 등으로 나누고, 기업성장에 따른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스타기업은 2017년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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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 체육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체육시설. 1950년대까지만 해도 전라도 광주 지역에는 이렇다 할 경기장이 없어 1951년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된 제32회 전국체육대회도 변변한 경기장 없이 광주서중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1959년 공공 체육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광주시 임동[지금의 북구 임동]에 토담으로 쌓아올린 공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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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일대에 있던 인공 호수. 경양방죽의 건립 경위와 실체를 명확히 알 수 있는 기록은 없다. 1902년 6월 9일 자 『황성신문』은 경양방죽이 흉년을 방지할 목적으로 신라 진성여왕 때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광주 지역에 전해진다는 기사를 실었다. 1440년(세종 22) 세종의 농공정책의 일환으로 3년 만에 완공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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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경양방죽에 관한 경험담. 「경양방죽에서 고기 잡다」는 당시 경양방죽의 모습과 고기를 잡고 놀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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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생산·분배·소비하는 일련의 활동과 그 영역.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산업은 경제 과정 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으며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으나 6.25전쟁의 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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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 광주광역시의 관광 정책은 2019년 기준으로 관광기획, 관광 마케팅, 관광산업, 관광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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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산업 중 2차 산업인 광업과 공업. 광공업이란 유용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그 정광을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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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신설된 자치구로 21개 행정동과 79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5개 구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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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광산동(光山洞)은 북쪽으로 동구 충장동, 동쪽으로 서석동, 남쪽으로 남동, 서쪽으로 남동 일부와 충장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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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현대적 건축으로 건립한 전통 활터. 관덕(觀德)이란 '활과 화살을 잡음에 그 견고함을 살핀 뒤에야 적중시켰다 말할 수 있고 이로써 덕행을 볼 수 있다'고 기록한 『예기(禮記)』 제46편 '사의(射義)' 에서 연유한다. 광주 관덕정(光州觀德亭)은 사정(射亭)으로 이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국가 기관으로서 1451년(문종 1)부터 1896년(고종 33)초까지 기록을 통해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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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성부가 고향인 전라도 광주에 대한 심경을 그린 시. 「광주」에서 이성부(李盛夫)[1942~2012]는 고향인 광주광역시라는 공간이 지닌 역사적 특수성에 기인한 복합적인 감정을 담고 있다. 1974년에 민음사에서 발행된 이성부의 두 번째 시집 『우리들의 양식』에 수록되었다. 이성부는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재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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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서남단에 자리한 광역시.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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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개인 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안전한 택시 사업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주 지역 개인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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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골프 단체. 광주광역시 골프협회는 대한골프협회[KGA]의 17개 시도 협회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골프 대회를 개최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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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행정기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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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동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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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배드민턴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배드민턴협회는 광주 지역의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고 학교 체육을 통해 엘리트 선수의 양성을 지원하고 있는 배드민턴 단체이다. 국제 대회도 유치하고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광주 지역 배드민턴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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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북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북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북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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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산하의 상수도 생산·공급·관리 기관.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꼼꼼한 수질 관리를 통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 환경의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상수도 행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상수도 관리 기관이다. 동북수원지, 제2수원지, 제4수원지, 주암호와 덕남 정수장, 용연 정수장, 각화 정수장 등을 연결하는 총연장 393만 2902m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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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기초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 서구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대표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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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청 산하 광주광역시 관할 소방 기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광주광역시의 소방사무를 관할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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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야구 및 소프트볼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가맹된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유치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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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축구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KFA] 산하 16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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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탁구 종목 단체. 광주광역시 탁구협회는 대한탁구협회[KTTA] 산하 17개 시도 지부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대회 개최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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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테니스 협회. 광주광역시 테니스협회는 대한테니스협회[KTA]의 17개 시도 협회 중 하나로 지역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테니스 대회를 개최 및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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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관할 자치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청은 광역 지방 자치 단체인 광주광역시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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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개된 국악의 전승, 발전 내력과 자취. 광주광역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중심 도시이며, 경제·행정·교육의 중심이자 국악·미술·음식 등 예술,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근대도시로 급성장한 광주 지역에 대규모의 사람들이 모여들자 광주는 상업도 활발해졌다. 이러한 경제적 추이를 따라 곳곳에 흩어져 있던 국악인들 역시 문화 소비층이 많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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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 상공인들이 자체 자금을 들여 공업단지의 자력 조성, 규모 확장, 기업 유치 등을 선도한 운동. 1976년 6월 광주상공회의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태호 회장은 광주권 생산도시화와 경제질서 확립, 회관의 기능 강화 등 '광주권 생산도시화 운동'을 제창하였다. 이 운동은 광주권에 넓은 공단을 조성, 국내 대기업들을 유치하여 고용 기회의 창출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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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부터 1949년까지 광주광역시의 행정구역 명칭. 일제강점기였던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광주군(光州郡)이 15개 면으로 개편될 때 광주읍성 안의 성내면과 광주읍성 밖의 공수방·기례방·부동방 등 1면 3방이 합해져 광주면(光州面)이 된다. 1931년 4월 1일 부령 제103호에 의해 광주면은 광주읍(光州邑)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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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 지역 상공업자들 단체. 광주상공회의소는 경제 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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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치안 행정 기관.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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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위치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의 특별지방행정기관. 광주세무서는 관할구역의 세무행정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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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부터 1986년까지 광주광역시의 행정구역 명칭. 일제 패망 후 미군정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실시된 지방자치제에 따라 1949년 8월 15일 광주부(光州府)는 광주시(光州市)로 개칭되었고, 지방 장관의 명칭도 광주부윤(光州府尹)에서 광주시장(光州市長)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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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국악발전을 위하여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전문국악단. 1981년 전남대학교 국악학과가 생긴 이래로 광주시에 국악 전문인들의 수급이 원활해졌다. 이후 지역문화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필요성과 국악관현악단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고, 특히 남도 특유의 전통음악 지킴이로서의 책임을 체감한 광주광역시와 지역예술인들의 힘이 모아져 설립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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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옛 시청 일대에 있던 경양방죽의 역사와 현황. 경양방죽은 15세기 수전농업을 위해 축조한 인공호수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505번지 일대 6만 5000평[약 0.22㎢]이 넘는 규모였고, 1960년대 후반부터 21세기 초까지 광주시청이 있던 곳이다. 관개 지역은 중흥·신안동 지역으로 대략 120만 평[약 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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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편찬위원회에서 1979~1982년에 펴낸 향토지. 전라남도 광주시의 역사를 정립하여 후세에 전할 목적으로 광주의 역사를 정리한 것이다. 1966년에 『광주시사(光州市史)』가 발간되었으나, 광주시의 생장과정을 통람하는 데는 미흡한 점이 적지 않아 내용을 더욱 충실하게 하고자 『광주시사』[1982]를 다시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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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집권 자유당이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영구화로 획책한 제4·5대 정부통령 부정 선거를 규탄하기 위해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촉발된 국민적 항쟁. 36년의 일제 식민지에서 광복된 대한민국이 친일 세력을 청산하지 못하고, 그들을 되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집권 세력으로 재등장시킨 데서부터 4.19혁명은 시작되었다. 이승만 정권은 종신 집권을 위한 발췌 개헌을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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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기차역. 광주역이 있던 대인동[현 대인동 소방서 자리]은 당시 역전통으로 불렸다. 당시 광주역사는 목조건물이었다. 그러나 6.25전쟁 때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개통 당시 광주역으로 불리다 운영주체가 조선총독부 철도국으로 이관되며 전남광주역으로 바뀌었다. 이후 1969년 7월 25일 역사의 신축 준공으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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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서 매년 10월 충장로와 금남로를 무대로 개최하는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 ‘광주의 시간여행 충장축제’는 광주광역시 동구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이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심 길거리 축제이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2000년대 초반 신시가지의 개발로 인한 동구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타개하고 광주의 중심지인 충장로, 금남로를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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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에 있는 중고 자동차 매매 사업자들의 조합. 광주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광주 지역 중고차 매매 사업계 조직 강화와 함께 공동 이익을 추구하고,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며, 국가 시책에 협조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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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광천동(光川洞)은 광복 후 일본식 지명을 없애면서 1947년 광천정(光川町)을 고쳐 부른 지명이다. 옛날에는 광주천가에 새로 방죽을 쌓았다고 해서 새방천 혹은 신방천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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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최초의 연립형 관영 아파트. 광주시가 전라남도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이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 광주시 서부출장소[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도시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 최초의 관영(官營) 아파트를 건설하였다. 설계자는 당시 광주시청 영선계에 재직하던 채규당(蔡奎鐺)이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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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강이나 하천을 경계로 떨어져 있는 지형과 지물 사이를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광주광역시에 가설된 교량은 총 424개로 고속국도 교량 70개[총 연장 7.2㎞], 일반국도 교량 45개[총 연장 5.8㎞], 광역시도 교량 189개[총 연장 25.2㎞], 지방도 교량 26개[총 연장 2.1㎞], 구도 교량 94개[총 연장 6.6㎞]로 총 연장 46.9㎞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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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교육의 현대사와 현황. 예향이자 가사문화권의 산실인 광주광역시의 교육 발전사와 최근 교육통계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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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서 전해 오는 성거산(聖居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광주공원 일대의 형국이 거북과 모습과 같아서 옛날부터 구강(龜岡)이라 불렸다. 이 거북이 광주를 지켜 준다고 믿어서 떠나지 못하도록 거북의 목에 해당하는 곳에 성거사와 오층석탑을 세웠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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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동(龜洞)의 지명은 광주공원의 터가 된 성거산[성구산]이 거북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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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식료품업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 구본식품은 심상우가 설립한 식료품업을 중심으로 한 제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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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소동(九沼洞)의 지명은 기름진 땅이란 뜻의 구렁실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큰 늪[沼]이 있어 구소라 칭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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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들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될 사람들을 투표로 선출하는 의사결정 과정. 대한민국 국회는 단원제(單院制)이며, 국회의원은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구 의원은 한 선거구에 한 명의 의원을 뽑는 소선거구제가 시행되며, 비례대표제 의원은 전국을 한 선거구로 보고 선출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회의원 선거는 1948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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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궁동(弓洞)은 북쪽으로 대인동과 장동 일부, 동쪽으로 장동, 남쪽으로 금남로2가, 서쪽으로 금남로3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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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고종 31) 갑오경장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근대(Modern)는 본래 특정한 시기를 지칭하는 표현이 아니지만, 대개 민족주의·계몽주의·낭만주의 등 18세기 말 유럽에서 등장한 사조와 산업혁명이 영향을 미친 시대를 지칭한다. 한국사에서는 1876년(고옺 13)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 이후인 개항기를 '근대사'로 이해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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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곡동(金谷洞)의 지명은 '쇠골'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쇠골'은 '쇠'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며,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이 철을 많이 제련하고 무기를 제조하여 불린 이름이라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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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조선 후기 인조 때의 공신 정충신의 비범한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 조선 후기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공신인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어린 시절의 비범함을 알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당시 광주목사이던 권율 장군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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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송하동과 서구 풍암동에 걸쳐 있는 산. 금당산은 높이 303.5m의 산으로, 고문헌에 자주 등장하는 금당산신사가 있던 중요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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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동(錦洞)은 북쪽으로 동구 광산동, 동쪽으로 광산동 일부, 서석동 일부, 남쪽으로 남구 양림동 일부, 동구 학동 일부, 서쪽으로 남구 양림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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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호동(金湖洞)의 명칭은 금부리(金府里)에서 '금(金)', 만호리(晩湖里)에서 호'(湖)'를 따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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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있는 금호타이어의 공장. 금호타이어는 한국, 중국, 미국, 베트남 등에서 모두 8개의 타이어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적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타이어 제조·판매 기업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곡성공장 및 평택공장과 함께 금호타이어가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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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공무원, 사회운동가. 1952년 목포일보에서 언론인으로 근무하였고, 1956년 민주당 입당으로 정계에 발을 내딛어 1971년~1988년까지 제8대·제9대·제10대·제12대 4선 국회의원 당선 및 제12대 국회부의장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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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서창은 본래 광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방하, 당부, 선도면으로 분역되었으나, 1914년 3개 면을 통합하여 서창면으로 개편되었다. 1935년 10월에는 광주군이 광주부와 광산군으로 분리되어 승격하였는데, 서창면은 광산군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16일 광산군은 광주시로 편입하였고 서창면은 서호동, 방하동, 신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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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조선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었던 김동수[1958~1980]는 대학생 불교연합 전라남도 지부장으로 석가탄신일 행사 준비로 분주하였다. 행사 준비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다가 광주시에서 일어난 소식을 듣고 광주시로 돌아왔다. 옛 전라남도청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동참하던 중 5월 27일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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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항일 의병. 김봉규(金奉奎)[?~?]는 전라남도 광산군[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공삼(公三)이라 김공삼이라고도 불렸다. 1907년 의병 활동을 시작하였고, 1908년 의병장으로 추대되어 의병진을 이끌었다. 가협산(加峽山) 궁벽한 산중에서 살아 아는 사람이 적었으나 김봉규를 아는 사람들은 강개하고 절개가 높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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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김성근[195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새벽 거주 지역 주변을 순찰하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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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서 계림동 로터리에 이르는 목재 판매 관련 거리. 나무전거리는 계림로터리에서 산수동 굴다리 방향으로 가는 350m 구간을 말한다. 유래는 정확하지 않으나, 광주읍성(邑城)이 있던 시절에 땔감을 거래하던 시장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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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나안주[1953~1980]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친구들과 함께 시위에 참여하던 중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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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던 경전선의 기차역. 남광주역은 광주의 철도 이용객을 분산시켜 광주시내 주요역으로 성장하였으나 2000년 8월 10일 경전선 시외 이설로 인하여 폐지되었고, 기차역의 기능은 서광주역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서광주역의 수요는 구 남광주역에 비해 많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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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광주광역시의 남부에 자리한 자치구이다. 남구의 동쪽은 분적산[415m]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영산강을 경계로 광산구와 인접하고 있다. 남구의 남쪽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및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북쪽은 서구, 동구, 북구와 접한다. 2020년 12월 기준 16개 행정동과 30개의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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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동(南洞)은 북쪽으로 동구 광산동과 서석동 일부, 동쪽으로 광산동, 남쪽으로 학동, 서쪽으로 서석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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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남동(內南洞)은 북쪽으로 용연동과 분적산 일부, 동쪽으로 선교동, 남쪽으로 소룡봉 일부와 340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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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방동(內防洞)의 명칭은 내동리와 신방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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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노대동(老大洞)의 지명은 노대마을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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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농사를 짓는 땅 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 영산강의 지류인 극락강의 평야부를 포용하고 광주천을 끼고 있는 광주광역시는 역사적으로 무진주, 광주, 무주, 해양, 광주시 등의 명칭으로 변해오는 동안 주민들은 예전부터 그 주변의 농업 생산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다. 2018년 광주광역시의 주요 산물은 미곡 중 논벼, 밭벼, 맥류 중 쌀보리, 밀, 잡곡 중 옥수수,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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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농성동(農城洞)에는 돌고개 남서쪽에 보성군수 정화가 막았다고 전해지는 농성보(農城潽)가 있었다. 보가 막아진 뒤로는 이 지역의 농토가 수리안전답으로 변해 농사가 잘 되었다 하여 농사의 '농(農)', 농성보의 '성(城)'을 따서 농성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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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누문동(樓門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광주읍성의 북문 밖에 위치한 공북루(拱北樓)의 이름을 빌려 명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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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서구 농성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남대로(臺南大路)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남광주교차로에서 남구 방림동·주월동·백운동·월산동을 지나 서구 농성동의 농성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총 연장 4.916㎞이며, 전 구간이 8차선 이상이다. 국도 제1호선, 국도 제22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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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의’라는 지명은 대화정(大和町)의 앞머리 ‘대(大)’ 자와 광주법원의 의미인 ‘의(義)’ 자를 따 대의동(大義洞)이라고 한 데에서 유래되었으며,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1947년 대의동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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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인동(大仁洞)은 북쪽으로 북동과 계림동 일부, 동쪽으로 계림동 일부, 남쪽으로 금남로5가 일부, 서쪽으로 금남로5가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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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지동(大支洞)의 지명은 대촌리(大村里)의 '대(大)'와 지석리(支石里)의 '지(支)'를 각각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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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촌동(大村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상대리(上大里)와 하대리(下大里)마을이 붙어 있다 하여, 큰 마을을 뜻하는 대촌(大村)으로 하였다는 설이다. 둘째, 부촌인 상대리와 빈촌인 하대리를 구분하여 일컬어졌다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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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국제 구호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구호 단체이자 공공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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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남동(德南洞)의 지명은 덕고개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의 덕남마을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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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의동(德義洞)의 명칭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있다. 첫째, 지역의 위치와 물줄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옛지명들의 쓰임을 살펴봤을 때 '덕(德)'이 쓰인 지명은 물줄기로 인해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덕의동의 위치는 무등산의 아랫마을인 청풍동과 광주호 사이의 덕봉산(德峰山) 아래에 있다. 따라서 마을의 위치는 덕봉산의 주변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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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흥동(德興洞)의 명칭은 동작리, 서작리의 일부와 황계면 동배리의 일부, 내정면 신촌리, 평촌리의 일부 지역이 병합되면서 덕산 밑이 되므로 덕흥리라 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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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금동(陶琴洞)의 지명은 도촌리(陶村里)와 도금재에서 유래한 것으로 도자기를 생산하는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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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에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해 건립된 길. 도로(道路)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도로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 확인이 어렵다. 원도심을 구성하는 유사한 패턴의 도로망이 통일신라시대 9주 5소경이었던 지역에서 일부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도로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2년 작성된 지적원도에 이미 자동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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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에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해 건립된 길. 도로(道路)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도로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 확인이 어렵다. 원도심을 구성하는 유사한 패턴의 도로망이 통일신라시대 9주 5소경이었던 지역에서 일부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도로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2년 작성된 지적원도에 이미 자동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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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각 도로의 출발점과 종착점, 또는 경과지를 표시한 조형물. 도로원표는 각 도시 간 도로 거리의 기준이 되는 지점으로,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위치한 주요 도시들과의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도로원표의 좌표는 동경 126도 54분 40초, 북위 35도 8분 53초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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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 개발 및 발전에 관한 계획. '2030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2017년 1월 '광주광역시 지방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2월 확정 공고되었다. 도시기본계획은 1967년 이후 총 6차례[1975, 1984, 1994, 1995, 2004, 2011] 변경, 수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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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동구는 광주광역시 남동부에 있는 자치구로, 광주의 원도심 지역이다. 북쪽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와 인접하고 있으며, 남쪽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서쪽으로는 광주천을 경계로 서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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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동림동(東林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운암산(雲岩山) 남서쪽에 자리한 동배리(東背里)와 죽림리(竹林里)에서 한 자씩을 따서 취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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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륵동(馬勒洞)은 과거 해당지역을 '말구레'라 부른 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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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마항마을 명칭 유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마항마을 명칭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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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망월동(望月洞)의 지명은 옥토끼가 보름달을 바라본다는 뜻인 '옥토망월형(玉兎望月形)’으로부터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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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매곡동(梅谷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2가지 설이 존재한다. 첫째, 봉곡(鳳谷)과 어매(於梅)마을의 합성지명이라는 설이다. 둘째,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 명당설이다. '매화낙지형'은 매곡동의 옛 지명 중 하나인 어매마을 뒷동산에 매화가 땅에 떨어지는 형국과 같다 하여 명당이라 일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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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월동(梅月洞)은 개감산(蓋甘山)에 매화나무가 많았던 데에서 유래된 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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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4월 전라남도 광주시 무등산 덕산골에 있었던 무허가 판자촌 강제 철거 과정에서 박흥숙이 철거반원 4명을 살해한 사건. 1960년대 급속한 산업화·공업화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도시의 인구 집중 현상을 가져왔다. 충분한 주거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도시 인구 과밀은 곧 곳곳에 무허가 판자촌을 만들어냈다. 1971년 경기도 광주군 대단지 사건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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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무등풀은 여름 식물로, 1938년 무등산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그 개체나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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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인간의 미적 정서를 움직임으로으로 표현하는 예술 행위. 1900년대 초 무용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용부터 유럽, 미국의 새로운 형식의 춤, 발레, 사교춤 등을 통틀어 광범위하게 일컬어졌다. 일제강점기 무용은 학교에서 율동체조로 교육되었을 뿐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1921년 5월 31일 양림동 오웬기념각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조선학생음악단이 서양의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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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과 관련하여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전라도 광주 지역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문학 작품의 산실이었다. 고전문학 분야에서는 주로 무등산이 중요한 소재이자 주제로 활용되어 무등산을 오르며 지은 한시와 시조, 무등산을 여행하며 쓴 유산기 등이 다수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호남 지방의 특성상 누정문학도 광주 문학의 중요한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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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 및 시민들이 모여 벌인 정·부통령 선거 부정행위 규탄 시위. 민주주의 장송데모는 1960년 제4대 대통령 선거와 제5대 부통령 선거가 부정선거로 치러진 것을 규탄하는 시위였다. 3월 15일 전라남도 광주시 민주당원을 포함한 200여 명의 군중은 전라남도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민주주의장송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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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을 이끈 학생운동가. 박관현(朴寬賢)[1953~1982]은 1953년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에서 아버지 박정한과 어머니 이금녀 사이에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라남도 광주시의 명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965년 불갑국민학교에서 광주수창국민학교로 전학하였다. 졸업 후 광주동중학교를 거쳐 광주고등학교에 진학하여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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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동국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병규[1961~1980]는 전라남도 광주시로 내려와 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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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벽진동(碧津洞)은 고려 당시 이곳에 있었던 벽진부곡에서 따온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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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행해지는 제반 활동. 광주광역시의 보건 의료는 공공의료와 사립의료로 나누어서 살펴볼 수 있는데, 보건소 중심으로 공중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을 행하는 공공의료와 병·의원과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기관인 사립의료가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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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촌동(本村洞)의 본촌(本村)이란 지명은 본래 마을이 지역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을 때 붙여지는 이름이다. 그리고 인근에 새로운 마을이 생긴다면 ‘신촌(新村)’ 또는 ‘새마을’이라 불리게 된다. 따라서 본촌동의 지명은 갑마보면(甲馬保面)의 중심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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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임철우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쓴 장편 소설. 『봄날』은 1980년 5월 광주 곳곳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돌발적 상황을 다루고 있다. 그러기에 임철우는 『봄날』을 완성하는 데 10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1998년에 발표하였으며,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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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선동(鳳仙洞)의 지명은 조봉리(朝鳳里)와 이선리(伊仙里)에서 따온 것으로 광주군 도천면과 부동방면 일대가 1914년 광주군 효천면 봉선리로 개편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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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북구 주요 지역의 지명 유래를 살펴보면, 용두동은 뒷산에 있는 용머리 형국, 오룡동은 용처럼 생긴 지형에서 유래하였고, 지야동은 지산과 대야를 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동림동의 ‘동림(東林)’은 동배마을과 죽림마을의 합성에서 비롯되었고, 두암동의 두암(斗岩)은 말바우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며, 매곡동은 매곡동에 있었던 어매(於梅)마을과 봉곡(鳳谷)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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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북동(北洞)의 지명은 옛 광주읍성(光州邑城)의 북문(北門) 외곽에 있어 “붕밖, 북문외(北門外), 북문밖, 북외(北外)”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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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불로동(不老洞)은 북쪽으로 황금동, 동쪽으로 광산동과 황금동 일부, 남쪽으로 남구 사동, 서쪽으로 남구 구동과 사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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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학동과 북구 임동을 연결하는 구멍이 뽕뽕 뚫린 철판으로 만들어진 다리. 뽕뽕다리는 과거에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서구 양동 사이에 가설된 지금의 '발산교'를 부르는 지칭이기도 하였었다. 그러나 발산교가 재가설된 이후 광주광역시 학동에 자리한 다리만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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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동(社洞)의 지명은 토지신과 곡물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사직단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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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사료의 생산, 가공, 유통에 관련된 산업. 우리나라의 사료 공급은 1956년부터 1960년까지는 전후 복구가 활발해지고 주한 UN군에 계란 군납이 늘어나면서 양계 규모의 확대로 농가 부산물과 양곡 가공부산물에 의한 자가 배합 정도로 이용되었다. 1961년 전국적으로 사료 공장은 7개소였는데, 광주시도 농가 부산물 및 양곡 부산물들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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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식재하는 사업.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또는 모래의 날림 등을 방지 또는 예방하기 위하여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식물을 파종·식재하는 사업 또는 이에 부수되는 경관의 조성이나 수원의 함양을 위한 사업을 말한다. 사방사업은 그 대상 지역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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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이다.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祈穀祭), 기우제(祈雨祭), 기청제(祈晴祭), 기설제(祈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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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진 더 나은 삶과 사회를 위한 공적 활동 및 운동. 1945년 8월 15일 해방 직후, 사회 운동은 그동안 억눌려왔던 정치 참여의 기회가 열림에 따라 공식적으로 정치 단체와 사회 단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사회 운동 전반에서 정치적 성격이 두드러졌다. 특히 광주 지역에서도 8월 30일 건국준비위원회가 조직되었고, 지역의 여성 대표들도 건국준비위원회 광주부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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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유공자, 여성,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정책. 광주광역시의 사회복지정책은 2019년 기준으로 복지정책, 고령사회정책, 장애인복지정책, 건강정책, 감염병 및 의약관리, 식품안전 및 공중보건 등의 분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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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은 땅의 부분. 산(山)과 봉(峯)의 구분은 다소 모호하여 산 자체의 절대적인 높낮이 기준을 벗어나 주위의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산이나 봉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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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생산의 분업화·기계화와 함께 1차 산업 단계를 넘어가고 2차 산업·3차 산업의 비율이 높아지며 생기는 현상. 산업화는 부가가치 생산과 취업 인구에서 2차 산업의 비중이 1차 산업의 비중을 추월하는 산업 구조의 변동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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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삼각동(三角洞)의 지명은 삼각산[三角山/月角山]에서 유래되었다. 삼각동은 광주의 밑이 되므로 삼각이라 하였으며, 물줄기가 분기되는 지역적 위치에 따라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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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상무지구 인근에 있는 상설 시장. 상무시장은 1981년 송정리가 광주시 광산구로 편입된 2년 후인 1983년에 개설되었다. 광주시 서부시장처럼 상무시장도 광송 간 도로변에 자리 잡고 있어, 두 지역이 동일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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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에게 먹는 물이나 공업, 방화(防火) 따위에 쓰는 물을 관을 통하여 보내 주는 설비. 도시의 역사는 물과 위생의 역사와 직결되는데 그 중심에 상수도가 있다. 깨끗하고 맑은 물은 도시에 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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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생용동(生龍洞)의 지명은 물줄기가 흐르는 마을의 지리적 위치에 따라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생용마을의 주변에는 영산강이 흐른다.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에서 흘러내리는 금성천과 창평면에서 흘러나오는 중앙천이 합해지는 곳과 인접해 있었는데, 이 물줄기는 마을을 지나 영산강으로 합류되고 있었다. 여기서 생용동의 '생(生)'의 본래 훈이 '낳다'지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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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서구는 광주광역시의 중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광주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타 시·군과 경계를 접하지 않은 유일한 구이다. 2020년 12월 기준, 18개 행정동과 18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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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동(西洞)의 지명은 이곳의 옛 지명인 서당골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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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었던 상설 미곡 시장. 1968년 시장을 등록하면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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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석동(瑞石洞)은 북쪽으로 동구 지산1동과 동명동, 동쪽으로 지산2동, 남쪽으로 학동, 서쪽으로 광산동 일부와 학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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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 북단 교차로와 풍향동 서방사거리를 연결하는 도로. 대한제국 말의 의병장인 서암 양진여(梁振汝)[1860~1910]의 아호에서 유래한다. 양진여는 광주군 서양면 니동[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22-12]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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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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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창동(西倉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때 세곡을 수납하는 창고인 서창(西倉)이 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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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유학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호빈[196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학교 화학공학과 2학년 재학 중 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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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석정동(石亭洞)의 지명은 봉황산에 정자처럼 평평한[亭] 큰 돌[石]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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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교동(仙橋洞)은 북쪽으로 용연동, 동쪽으로 광주천 일부와 지장산 일부, 남쪽으로 너릿재터널과 340봉, 서쪽으로 갈미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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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의류·방한용 제품 및 특수 용도의 섬유를 생산하는 산업. 섬유공업은 원료·중간재 및 최종 상품을 제조, 가공하는 공정까지를 포함한다. 섬유공업은 일반적으로 편직물, 면직물, 모방직, 그리고 화학섬유의 넷으로 나누어지는데 광주광역시의 경우에는 전남방직, 일신방직의 면방직이 주가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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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세하동(細荷洞)의 명칭은 세도리의 '세(細)', 동하리의 '하(荷)'를 따와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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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소리모아의 멤버였던 박문옥과 박태홍이 설립하고 운영한 광주 최초의 전문 녹음실.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다니던 박문옥은 노래 잘하는 후배 박태홍과 최준호가 차례로 들어오자 트리오를 결성하였다. 1977년 제 1회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저녁무렵」으로 동상을 수상한 세 사람은 전라남도 여러 섬에서 미술교사로 생활하다 1983년 다시 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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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소태동(所台洞)은 북쪽으로 동구 학동, 동쪽으로 자주봉 일부, 남쪽으로 집게봉 일부, 서쪽으로 용산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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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하동(松荷洞)의 지명은 송산리(松山里)의 '송(松)'과 입하리(立荷里)의 '하(荷)'를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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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곡동(水谷洞) 명칭의 유래는 2가지로 추정된다. 첫째, 수곡(水谷)은 수곡마을에서 유래하였는데, 마을 앞 병풍산과 불태산이 있어 마을에 화재가 날 염려가 있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의 명칭에 '수(水)'를 사용하여 현재의 수곡이라 불린다는 설이다. 둘째, 골짜기에 항상 물이 흐르고 있어서 수곡(水谷)이라고 부른다는 설이다.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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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수기’라는 지명은 1945년 광복 이후 일본식 지명인 수기옥정(須奇玉町)을 고치면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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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에게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의 원천. 도시에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것은 근현대 역사 속에서 도시 정부의 중요한 책무였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도시 주변에 맑은 물을 확보하는 것이며, 도시 주변 양질의 수원지는 도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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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승촌동(昇村洞)의 지명은 고려시대에 절이 있어 승촌이라 했다는 설과 승촌이 들 가운데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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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지역 시가지의 가로망 정비. 시구개정(市區改正)은 지금처럼 공간 전체를 생각하는 형태의 도시계획이나 도시설계는 아니었지만, 도로를 중심으로 시가지 확장을 도모하고, 하천 정비, 철도 개설 등이 함께 진행된 근대 시기 광주시의 면모를 일신한 중요한 도시개발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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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전라남도 광주시가 직할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문 작곡가와 시인에게 위촉하여 만든 광주의 공식적인 노래. 광주시는 1986년 11월 1일 「광주직할시 설치에 관한 법률」이 공포되면서 부산, 대구, 인천에 이어 네 번째로 직할시로 승격되었다. 직할시 승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1을 시민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노래」를 작곡가 길옥윤과 시인 박홍원에게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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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안동(新安洞)의 지명 유래는 신촌리와 들과 관련이 있다. 다시 말해 '신촌마을과 그 안의 들'을 지금의 '신안리'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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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용동(新龍洞)의 지명은 신평(新平)과 복룡(伏龍)의 마을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취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중심마을이었던 복룡마을 주변에 새로운 마을이 생기자 신용(新龍)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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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장동(新壯洞)의 지명은 신기리(新基里)의 '신'과 도장리(都莊里)의 '장'을 각각 따온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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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쌍촌동(雙村洞)의 명칭은 예전에 오래된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어 쌍유촌(雙柳村)이라 불렀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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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쌍촌역은 서구 쌍촌동에 자리한 역으로, 쌍촌은 크고 오래된 버드나무 두 그루가 있어 '쌍(雙)' 자와 '유(柳)' 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인 ‘쌍유촌’에서 유래하였다. 쌍촌동은 조선 후기에 군분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정면의 향촌, 군분면의 쌍촌 등 여러 지역이 통합되어 쌍촌리(雙村里)가 형성되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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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압촌동(鴨村洞)의 지명은 올미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산이 어울려 있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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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과동은 동쪽으로 남구 덕남동, 서쪽으로 남구 이장동, 남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북쪽으로 남구 행암동, 임암동과 접해 있는 복합 영농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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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동(良洞)의 명칭 유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동네에 큰 샘이 있어 샘물이라 불렸다는 설과 장터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어질게 살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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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양동시장과 길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복개상가. 양동복개상가는 1970년 광주천 일대의 덮개공사가 끝나자 그 부지의 점유권을 얻어, 1973년 상가건물 완공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양동시장과는 거리상으로나 운영면에서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형제 관계처럼 지내면서도 각기 다른 독특한 특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해왔다. 양동시장이 농산물부터 식기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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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있는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매달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때인 1940년, 신사(神社) 주변 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9년 12월 이전에는 시영시장으로 운영되다가 그 후부터 민영시장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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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산. 양림산은 『광주지』[1964]와 『전라남도지』[1968]에 광주시의 산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양림산이 그만큼 중요한 산으로 인식되었다는 의미이다. 광주 도심의 낮은 산이지만, 조선시대에는 관아에 화살대[전죽(箭竹)]를 납품하는 광죽전이었고, 돌림병에 걸려 죽은 어린아이들을 묻었던 풍장터 등의 공동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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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산동(陽山洞)은 양지(陽地/陽池)로부터 유래된 지명이다. 양산동(陽山洞)에 자리한 양지(陽地)마을은 본래 양지(陽池)로 표기되었다. 하지만 지역이 따뜻한 양지(陽地)라는 좋은 의미를 붙여 '陽地'로 표기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현재에도 양지마을의 한자표기는 '陽地'와 '陽池'로 표기하고 있다. 양지(陽池)는 양산(陽山)저수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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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양인섭[1947~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에 참여하였다가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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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누에를 길러 누에고치에서 생사를 추출하여 비단을 만드는 산업. 우리나라는 기후가 대륙성으로 우량이 적고, 봄 가을로 날씨가 건조하며, 양잠에 필요한 뽕나무가 전국 각지에 식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잠이 행해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 본격적인 양잠을 하게 된 것은 1920년대 이후이며 일본이 한일합방 이후 그들의 원료 획득을 위하여 우량 잠종을 수입하고 상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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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촌동(良村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가장 큰 마을이었던 양촌리(良村里)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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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쓰이는 말의 체계. 한 언어에 속하면서 지역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말을 ‘방언’ 또는 ‘지역어’라고 한다. 방언이란 표준말과 구별하여 특정 지역에서 사용하는 음운·문법·어휘의 체계를 말한다. 방언과 사투리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방언은 ‘언어 자체로 독립된 체계를 갖춘 한 언어의 변종’인 반면, 사투리는 ‘어느 한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표준말이 아닌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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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광주광역시는 삼한시대에는 마한, 삼국 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다. 백제 때 광주광역시는 무진주, 통일신라시대에는 무주라 불렀으며, 광주라는 명칭은 940년(태조 23)에 처음 사용되었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 행정구역을 재편할 때 해양현(海陽縣)으로 강등되었다가 그 후 주로 승격되었으나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화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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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연제동(蓮堤洞)은 마을에 연꽃이 많이 핀 연못이 있어서 ‘연지(蓮堤)’ 또는 ‘연지메’라 불렀다. 따라서 연지(蓮堤)의 '연(蓮)'의 훈이 '연꽃'을 뜻하기에 이를 어사로 빌려쓰고 '제(蓮)'는 제방을 뜻하므로 이를 종합하면 연못의 제방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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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염행열[196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던 중 5월 27일 마지막 날 옛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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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장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조성하면서 훼손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을 복원하기 위한 지원사업.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구 도청을 전남 도내로 이전하고 해당 위치에 5.18기념관을 조성한다고 특별담화를 발표하였다. 이후 1994년 시민단체에서 5.18기념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에서 도청 본관, 민원실, 분수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철거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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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룡동(五龍洞) 명칭은 지형의 모습으로부터 유래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의 자료에 처음으로 오룡마을이 표기되고 있는데, 지명이 대개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용(龍)'처럼 생겼다 해서 오룡이라고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룡동의 위치는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秋月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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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 1980년대 5월, 전두환을 필두로 한 신군부 세력에 맞서 광주시민들이 '유신세력 척결', '비상계엄 철폐' 등을 외치며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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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기관이 생산한 5.18관련 자료. 『5.18민주화운동기록물 - 공공기관이 생산한 5.18민주화운동 자료』는 1980년 5월 18일부터 항쟁의 수습기간까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공공기관이 생산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총 25건의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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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강동(龍江洞)의 명칭은 마을 인근의 용강(龍江)으로부터 유래하였다. 무등산에서 북쪽 방향으로 뻗은 산줄기[龍]가 마을과 만난다 하여 용강이라 부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굽이쳐 흐르는 강가에 있다고 하여 용강동의 이름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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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뒷산이 용(龍)의 머리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용이 알을 낳고, 머리를 내밀어 낳은 알을 보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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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동의 지형이 용의 머리와 같이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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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봉동(龍鳳洞)은 반룡(盤龍)과 봉곡(鳳谷)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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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산동(龍山洞)은 북쪽으로 남구 사동 일부, 동구 소태동 일부, 동쪽으로 광주천과 바랑산, 남쪽으로 분적산, 서쪽으로 쥐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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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연동(龍淵洞)은 북쪽으로 운소봉 일부와 무등산국립공원, 동쪽으로 무등산 천왕봉 일부와 낙타봉, 남쪽으로 지장산 일부와 만연산 일부, 서쪽으로 집게봉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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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전동(龍田洞)의 명칭은 영산강 상류지역이 아홉 용[생룡, 신용, 오룡, 용강, 거룡, 용산, 용두, 복룡, 용전]과 관련하여 용이 노는 들판의 중심지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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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태양광 마을. 신효천마을은 500여 년의 역사와 70여 호의 규모를 가진 향등마을 주민들이 1998년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후보지 모집에 자원하여 매립장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2003년 10월 마을주민들이 행암동으로 집단 이주하여 형성되었다. 2004년 11월, 남구청의 제안으로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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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우산동(牛山洞)의 지명은 효죽우체국 서쪽에서 중흥동 동부시장으로 이어지는 쌍봉(雙峯)의 능선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형태와 비슷하다고 하여 와우(臥牛)라 불린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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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림동(雲林洞)은 북쪽으로 향로봉과 낙타봉, 동쪽으로 무등산국립공원, 남쪽으로 마집봉, 서쪽으로 자주봉과 학운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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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암동(雲岩洞)의 지명은 운암산(雲岩山)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주변의 형태가 알을 품고 있는 닭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황계포란형(黃鷄抱卵形) 명당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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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운정동(雲亭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어운리(魚雲里)의 '운(雲)'과 복정리(福亭里)의 '정(亭)'을 취하여 지어진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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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원산동(院山洞)의 지명은 원촌리(院村里)의 원(院)과 만산리(萬山里)의 산(山)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원촌리의 지명은 포충서원(褒忠書院)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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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남동(月南洞)은 북쪽으로 안산 일부와 매봉 일부, 동쪽으로 집게봉 일부, 남쪽으로 분적산 일부와 광주천 일부 그리고 집게봉 일부, 서쪽으로 안산과 분적산 일부 등 광범위한 지리적 환경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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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성동(月城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가장 큰 마을이었던 월성리(月城里)에서 유래하였으며, 월성을 '산고개 아래'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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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출동(月出洞)의 지명은 남구 월산동(月山洞)의 지명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월출동 지명의 유래는 월산에 대한 유래로부터 찾을 수 있다. 월산(月山)은 궁암[바위 ]에서 '달[月]'과 해산(海山)의 '산(山)'을 따와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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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기록 영상을 제작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독일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1937~2016]는 1963년 독일 제1공영방송[ARD-NDR] 카메라맨으로 입사하여 1963년 홍콩의 동아시아 지부로 발령받았다. 이후 일본 도쿄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에 취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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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유네스코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회. 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는 교육, 과학, 문화 등 관련 분야의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국가·문화 간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새롭고 다양한 문화와 지식을 널리 확산시켜 세계 평화를 확립하고 인류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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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동(柳洞)의 지명은 광주읍성의 공북루와 북문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에 조성된 버드나무 숲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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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신군부 세력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에서 전개된 민주화 운동.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계기로 하여 6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어난 반독재·민주화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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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유촌동(柳村洞)의 명칭은 마을에 버드나무가 많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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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박정희 정부의 한일회담 진행 및 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하여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일어난 시위. 6.3항쟁은 박정희 정부의 한일협정 체결에 반대하여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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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전라남도 광주시 내의 대학생들이 '우리의 교육지표' 사건으로 연행된 전남대학교 교수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 1978년 6월 27일 전남대학교 교수 11명은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을 발표한 후, 곧바로 중앙정보부 전남지부로 연행되었다. 이에 전남대학교 기독학생회 및 운동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연행된 교수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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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 한반도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북한 인민군이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전쟁. 북위 38도선[삼팔선] 곳곳에서 일어났던 크고 작은 군사 충돌은 1950년 6월 25일 북한 인민군이 총공세를 펼치면서 전면전으로 발전하였다. 북한 인민군은 6.25전쟁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뒤, 미군 제24사단과 싸워 대전을 점령하였다. 7월 하순에 접어들자 북한 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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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용충[1954~1980]은 1980년 5월 21일 금남로[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명예도로로 지정된 유네스코 민주인권로]에서 군용 트럭에 실린 사상자들을 보고 시위에 참여하여 항쟁하다가 광주교도소 앞에서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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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장동(泥場洞)의 지명은 황금 거북이가 진흙 속에 묻혀 있는 형상이란 지리설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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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이정연[1960~1980]은 1980년 5월 25일부터 옛 전라남도청에서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항쟁 마지막 날인 5월 27일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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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인구는 출생과 사망의 생물학적 현상으로 지역의 자연적·사회적·문화적·경제적 조건에 의해 규정된다. 특히 인구 규모, 인구 구성, 인구 이동, 인구 증감의 변동 등은 그 지역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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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구총수』에 일곡촌(一谷村)으로 기록되어 있어 지명의 유래가 오래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후 광주군(光州郡) 석제면(石堤面) 일곡(日谷)이라 불렸으며, 1914년 일동(日洞)을 병합하여 일곡리(日谷里)라 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일곡의 표기가 '一谷'과 '日谷'으로 혼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日谷'이 본래 표기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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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었던 섬유 제품 제조업체인 일신방직의 공장. 일신방직의 전신은 전남방직이고 전남방직의 전신은 가네가후치[가네보] 방적 공장이다. 가네가후치 방적 공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풍부한 목화와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하기 위해 가네가후치가 광주에 설치한 제사 공장과 방직 공장이다. 가네보가 광주에 제사 공장을 둔 이유는 4가지였다. 첫째, 다른 제사 자본이 전라남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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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식민지 통치 지배를 받았던 일제강점기 당시 전라남도 광주 지역은 여러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양한 변천을 겪었으며, 식민통치에 저항하는 3.1운동과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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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임동(林洞)의 명칭은 지역 인근에 버드나무가 많다 하여 유림촌(柳林村)으로 불렸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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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임암동(林岩洞)의 지명은 임정리(林亭里)의 '임(林)'과 입암리(笠岩里)의 '암(岩)'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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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에 있는 에너지 자립마을. 임암마을은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본부의 지원으로 다른 마을보다 일찍 태양광 및 태양열 에너지 보급 사업을 시작하여 광주 지역 최초의 에너지 자립마을의 하나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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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동(壯洞)은 북쪽으로 대인동과 동명동 일부, 동쪽으로 동명동, 남쪽으로 서석동, 서쪽으로 광산동과 대의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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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등동(長燈洞)의 지명은 긴 산등성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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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조선 후기 김해김씨 사당. 장열사는 광주광역시 두암동에 자리한 김해김씨 사당으로 김유신(金庾信)[595~673]을 배향하고 있다. 1850년에 지역 유림들이 우치동 죽방촌에 사우를 건립하여 향사하다가 훼철된 이후 1906년에 복원되었다. 본래 조선의 문신이자 학자 김일손(金馹孫)[1464~1498]과 인조 때 안주목사와 황주목사를 지낸 망헌(望軒)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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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기의 이용과 관계되는 기계 기구를 제조하는 산업. 전기기기공업에 속하는 제품은 종류가 다양하며, 기업의 형태와 규모도 다채롭다. 제품의 용도에 따라 산업용 전기기기와 가정용 전기기기로 크게 분류된다. 산업용 전기기기에는 발전·송전 설비, 산업용 전동기 및 공업용 기기 등이 포함되고, 가정용 전기기기에는 일반 가정용 전기기기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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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극단 이원·전남대학교극문화연구회·조선대학교극예술연구회·Y극회·세우(歲友)극회 대표들이 결성한 연극 단체. 1960년대 광주시와 전라남도 연극은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가 출범하면서 1962년 전남연극협회가 창설되는 전환기를 맞았다. 전남연극협회는 극단 이원(1969)·Y극회(1970) 등을 산하 극단으로 흡수하여 활동하였는데, 1973년 극단 이원·전남대학교극문화연구회·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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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전기회로에 의해 단위 시간 동안 전기장치에 공급되는 전기 에너지 또는 단위 시간 동안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는 전기에너지. 전력은 모든 산업의 근간인 만큼 광주광역시에서는 주민의 일상생활, 공공시설 유지 및 농업 및 공업 등의 산업을 위하여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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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방직회사였던 전방이 1973년에 투자하여 설립한 섬유제품 제조 업체. 1953년 전남방직을 설립하고 1970년 상호를 전방으로 변경한 뒤, 1972년에 157억 원을 투자하여 한일섬유를 설립하였으며, 이듬해인 1973년에 250억 원을 투자하여 전일섬유를 설립하였다. 한일섬유는 1986년에 전방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8년 전방은 전일섬유를 합병하여 영암공장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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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전통 방식으로 상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광주 지역의 전래 시장은 대소 2개소로 나누어졌고, 대시장은 광주교 하류 하반(河畔)에 있었으며 '구력 2'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부동정 외 하반에 있었고 '구력 7'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그 이름과 같이 작은 장이었고, 대시장은 큰 장으로 규모가 컸으며 광주군 제일의 대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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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신으로, 해방 이후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자, 교육자이자 사회운동가. 1950년 광주상고 교장으로 재직하고, 1954년 제3대 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제4대·제5대·제6대·제7대·제8대 6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70년 6월부터 1971년 6월까지 국회 부의장직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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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정학근[1950~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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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65년에 개최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46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51년 제32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전국체육대회이다. 당시 대회 개최를 위해 공식 경기장을 짓고 체육시설을 확충하였다. 사업비가 도민 성금 7140여만 원과 국고보조금 및 대한체육회 보조금을 포함하여 1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하였다. 이때 전국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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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32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이다. 당시 6.25전쟁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전국 체육인들의 정열과 투지로 진행되었다. 6.25전쟁 기간이어서 대회 내용은 빈약했지만, 대회 개최 소식이 외신을 타고 국제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Olympi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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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서 197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1970년 제51회 전국체육대회부터 쓰인 '굳센 체력, 알찬 단결, 빛나는 전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전라남도는 '총화체전, 질서체전, 절약체전'의 기치를 걸고 남도예술제전과 함께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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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직할시에서 1987년에 개최한 전국적인 규모의 종합 경기대회. 제68회 전국체육대회는 1986년 광주직할시로 승격한 뒤 1987년 개최되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직할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여천시, 나주시, 송정시와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도내 7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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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조사천[1946~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시위에 참여하던 중 5월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었을 때 옛 전라남도청 부근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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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 직후 광주와 전라남도에서 독립운동의 매개체로 사용된 신문. 『조선독립광주신문(朝鮮獨立光州新聞)』은 광주에서 있었던 3.10만세운동 이후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민중 계몽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황상호(黃尙鎬)가 서울의 『조선독립신문(朝鮮獨立新聞)』을 본따서 발행한 신문이다. 제4호까지 발행되었고, 주동자들은 징역을 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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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종교(宗敎)[Religion]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이지만 종교의 어원인 라틴어 ‘religio’는 ‘꺼림직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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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7년까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 주도로 이루어진 주민소환제 조례 제정운동. 주민소환 조례제정운동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광주광역시 25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시민협]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 주도로 이루어진 주민소환제 조례 제정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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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월동(珠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광주군 염주리와 월산리에서 각각 이름을 따와 주월리로 개편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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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계획적으로 건설된 큰 규모의 주택 지역. 주택단지란 주택건설사업계획 또는 대지조성사업계획의 승인을 받아 주택과 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을 건설하거나 대지를 조성하는 데 사용되는 일단(一團)의 토지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주거는 산업화를 거치면서 농촌 인구의 도시 집중화 및 도시 노동자들의 증가 등 도시 인구의 팽창으로 인하여 주택난이 대두되면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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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흥동(中興洞)의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가리(中街里)와 신흥리(新興里)의 합성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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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일대에 있는 전통 시장. 1977년 10월 시유지(市有地)를 개인이 매입해 중흥시장을 개설하였다. 이때는 북구 지역 내에서 서방시장의 재건축 및 평화·북부시장의 개설이 이루어지던 시기로서 중흥동 일대의 도시화 과정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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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석동(支石洞)의 지명은 마을의 고인돌[支石]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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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야동(芝野洞)의 지명은 지산리(芝山里)와 대야리(大野里)의 한 자씩을 취해 만들어진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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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진월동(眞月洞)의 지명은 진제리(眞堤里)와 월전리(月田里)에서 각각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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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철도는 침목 위에 철제의 궤도를 설치하고, 그 위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이다. 자동차가 발달하기 이전에는 도시의 수송 및 이동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지금도 중장거리 운송수단으로 여전히 필수적인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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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청풍동(淸風洞)의 지명은 깊은 산골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징과 맑은 물이 흐른다는 지역적 특징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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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와 금남로를 잇는 금남로4가 지하 보행로 및 연결 통로에 조성된 상가. 1980년 11월 4일에 충금지하도상가가 개설되었는데, (구)군사원호청에서 원각사 사거리까지의 221m에 걸쳐 조성된 지하 공간으로서 패션의 역사와 광주 최초 상가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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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충효동(忠孝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정조가 선조 때 충신인 김덕령 장군이 생장한 곳이라 하여 충효리(忠孝里)라 사명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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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치평동(治平洞)의 명칭은 노치리와 평촌리에서 한 글자씩을 따온 데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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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칠석동(漆石洞)의 지명은 마을 뒷산의 옻칠한 듯한 검은 바위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마을에 고인돌이 7개가 있어 칠석(七石)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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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태령동(台嶺洞)의 지명은 조수고개[朝水-]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수고개는 일명 '조시갯재'라 불리며 전라남도 담양군 봉서면 양지리와 태령동 경계에 있다. 태령(台嶺)의 '태(台)'는 '크다'를 의미하고 있으며 '령(嶺)'은 고개를 뜻하는 말이므로, 종합하자면 태령(台嶺)은 '큰 고개'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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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산에 관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의 지형을 이무기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에 오르려는 형국이라 했는데,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산이다. 태봉산이 태봉이라 불리게 된 것은 인조의 왕자의 태를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68년에 지역 구획정리 사업으로 태봉산이 없어졌는데, 당시 마을의 노인들은 이러한 광주의 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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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통화에 포함되는 금융 자산을 창출하는 일반 및 특수 금융기관. 통화금융기관은 통화 창출의 기능 여부를 기준으로 볼 때 본원통화를 공급하는 한국은행과 예금통화를 창출하는 예금은행으로 구성된다. 예금은행은 예금을 수취하여 대출하는 업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에서 예금통화를 창출한다. 현재 예금은행에는 일반은행[시중은행, 지방은행 및 외국은행 국내 지점]과 특수은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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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 1970년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조례 제425호]가 제정된 후 1974년 남도판소리가 지정되었고, 이어 1976년 판소리강산제(심청가)가 지정되었다. 당시 보유자는 박옥심[예명: 박춘성]이 인정되었다. 1986년 광주시 승격 후 판소리강산제(심청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이관되었다가 광주광역시 승격 후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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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환경 운동. 1998년 2월 폐선부지 주변 주민 300여 명은 광주의 도심철도 폐선부지 활용과 관련하여 광주시의회에 ‘폐선부지 녹지공원화 및 자전거도로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같은 해 1998년 광주환경운동연합은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결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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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암동(楓岩洞)의 명칭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없지만, 풍암동에 있는 신암(新岩)마을은 마을 뒷산 금당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신암이라 했으며, 500년 전 김제김씨가 산 넘어 광주로부터 옮겨와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운리(雲裏)마을은 마을 전체가 산으로 둘러싸여 마치 구름 속에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음성박씨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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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풍향동(豊鄕洞)의 지명은 풍동리(豊嶝里)와 고사리 향교(鄕校)의 합성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향교(鄕校)'가 있는 마을의 '향(鄕)'을 '생'이라 발음하며, '교(校)'를 '기' 또는 '계로 부른다. 따라서 '고향교(古鄕校)'를 부를때 '고생기〉고새기〉고사'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풍향동의 지명에서 '향(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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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서방사거리와 동구 학동 남광주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 필문대로와 죽봉대로, 서암대로, 대남대로 4개 도로를 합쳐 제1순환로라 지칭한다. 필문대로는 전구간 국도 제29호선과 국가지원지방도 제55호선, 국가지원지방도 제60호선에 속하고, 광주광역시도 제29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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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학동(鶴洞)은 북쪽으로 서석동과 지산동 일부, 동쪽으로 지산동, 남쪽으로 소태동과 방림동 일부, 서쪽으로 양림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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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설립된 광주고등학교 문예부를 시작으로 전라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학생 문인 단체. 전라도 광주시 지역 고등학생의 학생 문단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특히, 광주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인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한데 그 배경에는 광주고등학교 문예부가 있다. 6.25전쟁이 치열하던 1951년 9월 28일 광주고등학교가 개교하였고, 이듬해 광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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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 지역 국악의 저변확대와 계승,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전국 지회 중 하나로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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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제과업계를 선도하였던 향토 기업. 한미제과는 백유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80년대까지 광주시의 중규모 자본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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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생태 공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주민들이 6년 동안 마을의 자연유산으로 가꾸어온 한새봉의 개구리논 일대를 광주시가 농업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한새봉에 깃들어 사는 생물들 중 하나인 개구리를 내세워 논의 이름도 ‘개구리논’이라 지어주었다. 2016년 농업생태공원이 조성되어, 광주시민들의 농업·생태 체험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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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있던 일제강점기 한센인 치료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설립된 병원. 전라남도 광주 지역은 일제강점기 당시 많은 도시가 그러하듯 식민 지배를 위한 일종의 기획 도시로 급성장하게 되었다. 이때 광주를 비롯한 여타 도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한센병 환자, 즉 나병(癩病) 환자의 증가였다. 당시 국내 한센병 환자의 수는 관리기관의 공식적 통계에 의하면 대략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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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전라남도 광주시 내의 여러 학교에 배포되었던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함성』지로 인해 8명이 구속되었던 사건. 1972년 유신헌법은 사실상 박정희의 1인 집권을 영구화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에 의한 간접선거로 대통령 선거 방식을 바꾸는 유신헌법의 통과를 위해 그 해 10월 박정희는 국회를 해산하고 전국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으며, 각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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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행암동(杏岩洞)의 지명은 행정리(杏亭里)의 '행(杏)'과 구암리(龜岩里)의 '암(岩)'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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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광주광역시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광주광역시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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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행정기관의 권한이 미치는 구, 동으로 구분된 지역.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은 특별시, 광역시, 도, 특별자치도, 특별자치시, 시, 군, 자치구, 읍·면, 동·리로 구분된다. 행정구역은 행정 기능의 분업적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 주민의 공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행정구역은 행정 여건 및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정, 보완되는데, 광역시의 경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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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1987년 6월항쟁에 이르기까지 광주광역시의 역사. 근대나 현대라는 개념은 역사적으로 명확하게 지칭하기 어려우며, 역사에서 가르치는 '근대'와 '현대'는 지극히 편의적인 구분인 경우가 많다. 한국사에서는 통상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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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신군부 세력에 맞서 광주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하여 항거한 사건.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광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민주 정부 수립, 신군부 세력의 퇴진,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화운동이다. 신군부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공수부대를 투입하였고, 폭력 진압으로 인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신군부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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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호남(湖南)’이라는 지명은 일제강점기 시기인 1930년대 호남정(湖南町)이라 불렸다가 1945년 광복 이후 일본식 지명을 고치면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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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자동차 차체 및 부품 제조 회사. 호원은 기아자동차 차체 부품 1차 협력사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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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홍인표[1960~1980]는 1980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달아오르던 민주화 시위에 5월 15일경부터 참여하였다. 5월 18일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광주시에는 계엄군이 투입되었다. 5월 21일 옛 전라남도청 앞에서 계엄군의 집단 발포가 있던 때, 홍인표는 형의 심부름을 나와 남동[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광천주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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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암동(花岩洞)의 지명은 지형적 특징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암동의 지형은 바위와 꽃이 있다 하여 화암 또는 꽃바우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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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장동(禾場洞)의 지명은 비옥한 평야에서 벼농사가 잘 되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영산강의 나루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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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화정동(花亭洞)의 명칭은 송정마을에 있는 화담사(花潭祠)의 '화'와 송정의 '정'을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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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 환경 보호와 생태적 가치를 실천하는 운동 및 시민들의 활동. 광주지역에서 환경 운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987년 5.18민주화운동 직후였다. 이러한 변화는 반독재 사회 운동에서 부문별 사회 운동의 활성화와 반공해·반핵 운동이 점차 환경 운동으로 발전해가는 계기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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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과 자연환경 보전 등을 위한 정책. 오늘날 환경문제에서 도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 환경보전계획[2018~2022],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수립,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최 등 미래의 환경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시민·기업·행정기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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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황금동(黃金洞)은 북쪽으로 충장로4가와 충장로3가 일부, 동쪽으로 충장로2가, 남쪽으로 동구 광산동과 불로동 일부, 서쪽으로 불로동과 호남동 일부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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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효령동(孝嶺洞)의 지명 유래에 관한 정확한 설은 알 수 없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태령의 령(嶺)과 ‘효-백행지본야(孝-百行之本也)’에서 '효(孝)'를 혼용하여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