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노인의 의료 복지를 지원하는 시설. 「노인복지법」 제31조의 노인복지 시설 중에 노인의료복지 시설에 따르면, 요양원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한 노인을 입소시키는 '노인요양 시설'과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옛 광주 지역의 요양원은 주로 가족들로...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에서 활동한 체육인이자 종교 지도자. 정인세(鄭寅世)[1909~1991]는 경기도 경성부 용산면[지금의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YMCA에서 유도와 덴마크식 기계체조를 가르치고, 광복 후 동광원(東光園)이라는 고아원 원장을 지냈으며, 정신질환자의 안식처인 귀일원(歸一園)을 세웠다....
사회복지법인 천혜경로원에서 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있는 무료 노인 요양 시설. 천혜경로원은 가정의 분위기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시설 운영의 목표로 삼아 노인 요양을 지원하고 있는 무료 사회복지 시설이다....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에 발생하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개신교 영성운동. 호남 영성운동은 이세종(李世鐘)[1880~1942]과 최흥종(崔興琮)[1889~1966], 강순명(姜順明)[1897~1959], 이현필(李鉉弼)[1913~1964] 등이 관련된 자생적인 영성운동으로 실천 중심의 신행일치 신앙을 지향한 한국적 토착 영성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