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었던 강의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오치동 강의계(梧峙洞 講誼契)는 스승의 학덕을 추모하고 계원들 상호간의 학문을 연마하면서 자제들을 가르치기 위해 조직한 동학계의 일종이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한선(劉漢先)[1876~1950]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유한선(劉漢鮮)'이라고도 하였다. 전라남도 지역에 국민회(國民會)를 조직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후원과 보조금을 보내는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일제강점기 중국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사섭(李士燮)[1924~2004]은 1924년 전라남도 광산군 대촌면 화장리 478[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이동섭(李東燮)이다. 1944년 일제의 강제 징집으로 중국 산시성[山西省] 안읍지구 일본군 3541부대에 있던 중 광복군 입대를 위해 군영을 탈출하였다. 1945년 4월 중국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