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에 있는 신촌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관혼상제 부조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신촌 위친계(新村 爲親契)는 마을에서 당고(當故)[부모님의 상을 당함] 시 이농 현상으로 인하여 초상을 치르는 데 어려움이 많자, 계원이 협동하여 장례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에 살던 효성이 지극한 효자. 유영(柳瑛)[1558~1597]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인보(仁寶)이며 호는 추담(秋潭)이다. 아버지는 현감(縣監) 유형진(柳亨進)이고, 동생은 유현(柳玹), 유린(柳璘), 유근(柳瑾)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