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광주 3.1운동에서 활동한 독립유공자. 김상원(金相元)[1902~?]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0일 광주 3.1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 전라남도 광주 지역 주민들은 한말 의병, 광주 3.1운동,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국내외 독립운동에 앞장서 참여하였고, 참여자 중 115명[2020년 12월 기준]이 독립유공자로 서훈되었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독립운동은 크게 한말[대한제국기] 의병, 광주 3.1운동, 광주학생운동, 해외 독립운동, 국내 항일운동 등 다섯 개의 범주로...
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광석(裵光錫)[1898~?]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유안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배공길(裵公吉)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시내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