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언관
-
조선 후기의 문신 기학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기학경(奇學敬)[1741~1809]의 본관은 행주(幸州), 자는 중심(仲心), 호는 겸재(謙齋)이다. 기대승(奇大升)의 7세손이며, 아버지는 참의 기언관(奇彦觀),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썼으며, 1783년(정조 7)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797년(정조 21)에 문학사로 선임되어 『대학연의...
-
조선 후기 기대승의 후손 기언관의 시문집. 기언관(奇彦觀)[1706~1784]은 고봉 기대승의 6대손으로, 1706년(숙종 32)에 광산 임곡 두정리에서 기정후(奇挺後)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1744년(영조 20)에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한림천거에 영조가 차점(次點)이 된 기언관을 고봉의 후예라 하여 1점을 가하여 입선시키려 하자 공평한 선례가 아니라며 거절하고 부름이 나...
-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기대승 종가에 소장된 조선 전기 문신·학자 기대승의 종가 문적(文籍). 기대승종가소장문적은 조선 중기의 학자 기대승(奇大升)[1527~1572]의 종가에 소장된 고문서와 전적 7종 18점으로, 분재기(分財記) 3점, 전적 3점, 명문(明文) 6점, 시권(試券) 3점, 상소(上疏) 1점, 호구단자(戶口單子) 1점, 관문(關門)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대승종...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헌납,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기언관(奇彦觀)[1706~?]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백첨(伯瞻), 호는 약천재(藥泉齋)이다. 고봉 기대승(奇大升)의 6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욱(奇頊), 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 아버지는 기정후(奇挺後)이다. 기언관의 부인은 민세로(閔世魯)의 딸 민씨(閔氏)이며, 세 아들을 두었는데, 차례대로 기학덕(...
-
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무장현감, 홍문관수찬 등을 역임한 문신. 기학경(奇學敬)[1741~1809]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중심(仲心), 호는 겸재(謙齋)이다. 기대승의 7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기진열(奇震說), 할아버지는 기정준(奇挺浚), 아버지는 헌납, 사간 등을 역임한 기언관(奇彦觀)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기언정(奇彦鼎)[1716~1797]의 시문집. 『나와집(懶窩集)』은 전라도 광주의 두동(斗洞)마을[현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 지역]에서 태어나 영조와 정조 시대에 문신으로 활약한 기언정의 시와 문장을 엮어 만든 문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