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상처로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2016년 개봉된 독립영화. 「광인」은 광주광역시에서 영화 교육 및 제작을 하는 윤수안, 조재형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화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만들어 낸 작품이다....
-
광주광역시의 영상·영화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 단체. 광주광역시 영상영화진흥위원회의 설립 근거는 광주광역시 영상·영화 진흥 조례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인권, 평화, 민주를 주제로 매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국제 영화제. 광주국제영화제는 2001년 출범 당시에는 ‘광주국제영상축제’라고 불렸다. 부산과 부천, 전주에 이은 대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출범하였지만,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의 내부 갈등으로 인하여 2015년 이후 열리지 못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독립 영화 제작 및 상영 배급 관련 단체.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며 영상운동을 주도하는 영화인들이 모여서 결성한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의 영상분과.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인의 연대와 민주화와 통일, 민중의 복리증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
광주광역시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매년 진행되는 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는 성평등을 의제로 선정하고 영 화상영 및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하여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영상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외에도 찾아가는 여성 영화 상영회, 영화를 통한 성평등 교육, 여성 영화인 네트워크 강화 및 제작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에 있는 문화 다양성과 문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영화 및 영상 단체. 광주광역시에서 생산 및 상영 배급되는 영화를 위한 주체적인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시민 모두가 영화 · 영상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문화 다양성과 문화 민주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 새벽까지 광주에서 일어났던 10일간의 항쟁을 실험적 기법으로 재구성한 독립영화. 「광주전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일빌딩과 전남도청에 남아 끝까지 전투를 벌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전라남도 장성에서 촬영한 영화이다....
-
5.18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판화작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인터뷰 기록 영상. 다큐멘터리 작가인 오카무라 준은 도미야마 다에코[富山妙子]의 작업실에 찾아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알게 된 계기부터 판화 작품의 작업 과정을 상세히 듣고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만든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광주항쟁의 유산」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 항쟁 이후 역사를 단순하지만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
2017년 모현신 감독이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방관자적 삶을 그린 영화. 「국광교회」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에서 촬영된 극영화로, 피해자의 시점보다는 주로 제2차 가해자의 시야를 통하여 극이 전개된다....
-
1980년 5월 27일에 있었던 일을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꾸민 5.18민주화운동 관련 방송 다큐멘터리. 「그날 5.27」은 5월 27일 전남도청의 시간을 생존자들의 증언과 영상편집 기술을 통하여 항쟁의 마지막 날을 재구성해 보여 주고 있다....
-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군」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시민군의 행방을 추적하는 강상우 감독의 다큐멘터리이다....
-
1996년에 개봉된 5.18민주화운동을 극사실적으로 다룬 장선우 감독의 작품. 「꽃잎」은 5.18민주화운동 이후 묻혀 버린 전라남도 광주의 진실과 후유증, 역사적 사실을 외면해 온 이들의 부채감과 죄의식을 다룬 영화이다. 원작은 최윤 작가의 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이다....
-
2018년에 MBC광주문화방송에서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기획 및 제작한 다큐멘터리.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두 개의 일기」는 유족들이 보관 중인 전태일, 윤상원 열사의 일기와 주변 인물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전체 제목은 「광주MBC 5.18 38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두 개의 일기 - 윤상원과 전태일, 항쟁의 뿌리를 탐구하다」이다....
-
5.18민주화운동 항쟁 지도부 김영철과 박효선의 이야기를 담은 방송 다큐멘터리. 「두 사람의 기억」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 지도부 김영철과 박효선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김영철과 박효선은 1978년 7월 설립된 '들불야학'에서 활동하였다. 특별강학으로 들불야학에서 활동하던 김영철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기획실장으로 항쟁에 뛰어들어 1980년 5월 27일...
-
박효선이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마지막 유작 영화 작품. 「Red Brick」은 5.18 민주화 운동을 알리기 위하여 활동한 박효선이 1998년에 제작 및 감독한 비디오 영화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그린 다큐멘터리. 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맞아 2000년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선보인 박성배 감독의 5월 영화 세 작품[「망월동행 25-2」, 「오월을, 찾다」, 「실종」] 중 하나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의 미국 밀항과 5.18민주화운동 과정을 다룬 방송 2부작 다큐멘터리. 「밀항 탈출」은 1997년 MBC광주문화방송에서 제작한 방송 다큐멘터리로,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로 알려진 윤한봉에 대한 이야기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으로 동원되었다가 실수로 여고생을 쏴 죽인 뒤 경찰과 사업가가 되어 타락해 가는 한 남자의 인생 역정을 그린 영화. 「박하사탕」은 1980년 계엄군으로 전라남도 광주에 투입되었던 영호[설경구]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이야기하고 있다....
-
이정국 감독이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해자였던 계엄군 장교가 양심선언하는 내용의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만들며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반성」은 이정국 감독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시민들과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기억하라」를 제작한 후 기록 영상을 만들면서 실제로 영화와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다....
-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하여 5.18민주화운동을 단편으로 다룬 댄스 영화. 「봄날」[영화]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식을 통하여 전라남도 광주의 아픔과 애도를 담은 작품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3인[박관현, 윤상원, 박기순]의 삶을 소재로 하여 이정국 감독이 1990년도에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활의 노래」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2020년 영상자료원에서 감독이 필름을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고 재편집하였다. 「부활의 노래」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들불야학을 이끌다가 검거되어 옥중 단식 끝에 사망한 박관현, 시민군으로 전남도...
-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상처를 치유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열정을 필름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순지」는 1980년 당시 전라남도 광주의 '역사'와 오늘의 '재현'이 충돌한다. 제작사 (주)씨네웍스는 2007년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추진한 '문화 콘텐츠 특성화 브랜드 상품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순지」를 만들었다....
-
5.18 민주화운동 직전 열흘 동안을 시대적 배경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야구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광주로 내려간 대학교 야구부 직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스카우트」는 표면적으로는 코미디 영화를 내세우며 5.18 민주화운동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우회적으로 정치 우화를 다루는 감독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삶과 철학을 다룬 방송 다큐멘터리 드라마. 「시민군 윤상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외신기자였던 브래들리 마틴, 테리 앤더슨, 필립 퐁스 등의 취재 경험과 증언을 바탕으로 하여 윤상원을 중심으로 한 5월 항쟁 지도부의 투쟁과 고뇌, 긴박하였던 상황 등을 입체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
2004년 제5차 보상법에 맞추어 보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5.18행방불명가족회의 행보를 다룬 다큐멘터리. 「실종」은 1980년 5월에 실종된 사람들의 명예회복에 나선 5.18행방불명가족회의 5.18 관련자 인정 신청 과정을 추적하며, 퇴색한 5월 대동정신의 실종을 이야기하고 있다....
-
1980년 전라남도 광주에 있었던 한 남자가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광주광역시와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이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정국 감독은 소크라테스의 "반성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악행에 대한 고백은 선...
-
광주광역시에서 이루어진 시나리오를 스크린을 통하여 상영한 종합 예술의 역사적 흐름. 영화는 일정한 의미를 가지고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여 영사기로 영사막에 재현하는 종합 예술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대중매체 중 하나이다....
-
5.18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독립 장편 극영화, 「오! 꿈의 나라」는 대학 영화 운동에서 성장한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만들어 낸 첫 장편 영화이다. 제작비 약 1,000만 원을 스태프들이 자체 출자하여 만들었으며, 5.18민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다룬 진정한 민족영화라는 찬사를 받았다. 더불어 1989년 영화가 완성되어 상영 탄압을 받으면서부터 1996년 헌법재판소가...
-
황석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담담하게 그린 영화. 「오래된 정원」은 2007년 국내 개봉 전에 대한민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54회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들의 최근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오월애」는 5.18민주화운동의 핵심을 가장 현재적인 관점에서 조망하고 목격하며 민중의 입장에서 5월 광주를 기록한다. 「오월애」는 30년 동안 역사의 주인이었지만 주인이 아니었던 민중들의 견해와 입장을 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성 사업으로 광주광역시를 광풍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전남...
-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무명 열사 11기의 유골 발굴 작업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오월을, 찾다」는 1980년 이후 30년이 지난 2010년을 배경으로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되었지만 신원을 파악할 수 없었던 무명 열사 11기의 유골 발굴 작업과 유족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
5.18민주화 운동을 취재한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1980년대 당시 언론 통제로 인하여 광주의 학살이 외면당하고 있던 때 ‘푸른 눈의 목격자’로 알려진 독일 공영 방송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가 직접 촬영한 국내외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전라남도 광주의 참혹한 현장을 보여 준다....
-
전남도청과 양동시장 사이에 있던 외갓집 옥상에서 우연히 총탄 자국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1980년과 현재의 광주에 대한 기록과 ‘나’의 외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옥상자국」은 1980년 전라남도 광주의 5월에 당시 43세 양동시장 상인이었던 할머니에게 어떠한 일들이 지나갔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에서 잊혀져 버린 개인적 이야기를 차분히 다큐멘터...
-
여성의 시선에서 5.18민주화운동 여성 시민군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외롭고 높고 쓸쓸한」은 여성의 시선에서 5.18민주화운동 여성 시민군들의 활약을 주체적으로 조명하고, 지금도 여성 운동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들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이 항쟁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전라남도 광주 시민 모두의 힘이기도 하지만, 이면에는 여성들의 활동...
-
2012년에 강풀 작가의 「26년」[웹툰]을 원작으로 개봉된 영화. 「26년」[영화]는 1980년의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재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극의 배경을 26년이 흐른 시간으로 구현하였다. 박제된 역사가 아닌,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광주에서의 학살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아픔과 상처라는 점을 이야기한다. 「26년」[영화]는 2012년 11월 29일에 전국에 개봉...
-
1981년 일본에서 제작된 전두환 신군부와 주류 언론이 은폐한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린 영상물. 「자유광주」는 일본의 판화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가 일본 사회에 5.18민주화운동을 알리기 위하여 만들었다. 일본의 반향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전라남도 광주의 참상이 조심스럽게 알려졌다. 「자유광주」는 198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져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의 피를 들끓게 하였던 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인 광주극장의 역사.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있는 광주극장은 1935년 10월 10일 첫 상영 이후 2021년 현재까지 86년의 역사를 이어 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으로, 객석은 856석 규모이며, 상영 스크린이 하나뿐인 단관 극장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 정신분열 상태가 된 한 청년을 포착한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정신적 공황 상태를 묘사한 단편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첫 번째 단편영화로, 황석영 작가의 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기록을 토대로 하여 연출하였다. 1987년 만들어진 단편 영화 「칸트씨의 발표회」는 1988년 제작된 「황무지」와 함께 5.18민주...
-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취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광주를 찾아간 독일 공영방송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와 택시 운전사 김사복 씨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장편 영화. 「택시 운전사」는 평범한 택시 운전사와 외신 기자인 두 외부인의 시선을 통하여 그려지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위 진압에 동원되었다가 퇴역 후 굴착기 운전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포크레인」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이었던 주인공이 퇴역 후 굴착기 기사로 일하던 중 백골을 발견한 후 20여 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진압 현장에 함께 있던 동료 군인과 상사들을 한 명씩 찾아 나선다는 사실주의 형식의 극영화이다....
-
1980년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드라마 장르 상업 영화. 「화려한 휴가」[영화]의 제목은 1980년 5월 18일 계엄령 발효에 따라 전라남도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의 작전 명령 '화려한 휴가'에서 따온 것이다....
-
1980년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투입된 한 계엄군의 죄의식과 슬픔을 다룬 장편 영화. 5.18민주화운동 진압에 투입된 한 청년이 전라남도 광주에서 한 소녀를 학살하고 정신적 고통을 받다가 결국 광주의 영령들이 묻혀 있는 묘역에 가서 분신자살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