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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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德齡將軍-龍天馬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염승연 |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 2018년 2월 21일 - 「김덕령 장군과 용천마」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최복연에게 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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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8년 - 「김덕령 장군과 용천마」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인터넷 사이트에 수록 |
채록지 | 화산마을 화산남자경로당 - 광주광역시 동구 화산로238번길 16[용산동 406-4] |
성격 | 설화|인물 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김덕령|용천마 |
모티프 유형 | 김덕령 장군과 용마와의 내기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오는 김덕령 장군과 용마에 관한 이야기.
[개설]
「김덕령 장군과 용천마」는 김덕령 장군과 용마와의 내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김덕령 장군과 용천마」 이야기는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 거주하는 최복연[남, 87세]에게 채록하여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수록한 것이다. 화산마을은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있다. 앞서 최복연이 분적산이 무등산의 아들이라는 이야기를 구현한 뒤, 조사자들이 무등산 이야기가 나왔으니 김덕령 장군 이야기를 구현해 줄 것을 부탁하여 채록하였다.
[내용]
김덕령 장군은 무등산에서 용천마를 타면서 활을 쏘곤 하였다. 어느 날, 김덕령 장군은 용천마와 자신 중에서 누가 먼저 가는지 내기를 하였다. 이에 김덕령 장군이 화살을 쏘고 말이 출발하였는데, 말보다 화살이 먼저 도착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김덕령 장군과 용천마」 이야기는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수집되는 김덕령 장군과 용마와의 내기에 관한 이야기를 최복연이 구술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복연의 기억에 의존하여 구술하다 보니 이야기가 많이 생략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