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개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종합 사회복지 기관이다.

[설립 목적]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을 키워서 중산층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해결하며, 지역사회 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매개체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3월 25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서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 발굴과 개입, 서비스로 연계되는 사례 관리 기능, 가족 기능 강화, 지역사회 보호, 교육문화, 문화 복지 사업 등의 서비스 제공, 복지 네트워크 구축, 주민 조직화 사업, 자원 개발 및 관리 등의 지역 조직화 기능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특화 사업으로는 노인 일자리, 복무 부적응 병사의 병영 생활 적응력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군사회 복지 사업이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북구청,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하여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100세’를 목표로 만 60세 이상 독거 남성 노인들의 취약점인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광주생명숲 100세힐링센터', 두암기초푸드뱅크, 마을방송국 '삼정승 희망메아리 방송'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유지재단에서 운영 중이며, 시설 규모는 1,797.53㎡[건물면적], 948.77㎡[대지면적]이다. 조직은 관장 아래 부장, 팀장, 선임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강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