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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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建築資材-距離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809|북구 중흥동 6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성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3년 12월 - 건축자재의 거리, 특화거리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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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건축자재의 거리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809[북구 중흥동 657] |
현 소재지 | 건축자재의 거리 -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809[북구 중흥동 657] |
성격 | 판매 시설[특화거리] |
면적 | 1,500㎡[대지 면적] |
홈페이지 | 건축자재의 거리(https://constructionstreet.modoo.at)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건축자재 점포가 집단화·전문화된 특화 거리.
[개설]
광주광역시 건축자재의 거리는 2003년 12월 광주 지역의 건축자재 판매상들이 힘을 모아 탄생한 특화 전문 거리로서, 구호전사거리에서 대인광장에 이르기까지 대지 면적 1,500㎡[약 454평]의 넓은 지역에 자리잡은 건축자재의 거리이다.
[건립 경위]
건축자재의 거리는 1970년대 목재 점포가 하나둘 들어서면서 형성되었고, 1980년대 건설 붐으로 점포 수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변천]
건축자재의 거리는 IMF 이후 경기가 되살아나지 않아 급속도로 쇠퇴의 길을 걷던 중, 2003년 북구청이 상인들과 손을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축자재 특화의 거리로 지정하였다. 전문거리 선포 및 거리에 호점간판 설치, 도로 정비 등 거리 활성화에 힘쓴 결과 특화의 거리로 발전하게 되었다. 2011년 광주광역시의 구간 경계 조정으로 인하여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구와 북구로 갈라지는 행정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상인들의 단합으로 2014년 상인회 교육관을 준공하고 상인과 고객들에게 편익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구성]
건축자재의 거리는 합판목재[12개 점포], 배관·배관재·시멘트·페인트·단열재·지붕[21개 점포], 철물·공구·앵글[16개 점포], 인테리어용품·가구[15개 점포], 전기·조명[11개 점포], 도배·장판·인테리어필름·바닥재[12개 점포], 기타[18개 점포] 등 건설, 건축 관련 매장들이 넓은 거리에 줄지어 다수 입점해 있다.
[현황]
건축자재의 거리에서 영업 중인 주요 점포는 목재·슬레이트·석고보드 등을 판매하는 건재상과 타일·PVC·변기, 장판 등을 판매하는 실내 장식업은 물론, 철강·배관·보일러 판매상 등 130여 개 이상의 업소가 골고루 밀집되어 있어, 건설 건축에 필요한 자재를 일괄 구입할 수 있는 건축자재 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