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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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海堂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로41번길 26[일곡동 361-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영미 |
건립 시기/일시 | 1860년 - 송해당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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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06년 - 송해당 개축 |
현 소재지 | 송해당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로41번길 26[일곡동 361-2] |
성격 | 전통 가옥 |
양식 | 평기와 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전통 가옥.
[개설]
송해당(松海堂)은 1860년대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일곡부락에 옛 농가 형태로 지어졌다.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제1근린공원 왼편의 일곡경로당 바로 건너편에 있다.
[변천]
1906년 광산노씨(光山盧氏) 노문규(盧汶奎)가 당시 어지러운 세태를 비관하여 자신의 종적을 숨기기 위해 송해당을 중수하고 휴양처로 삼았다.
[형태]
주초 위에 사각기둥을 세운 앞면 4칸, 옆면 1칸의 평기와 지붕으로 되어 있다. 정자 형식의 건물이 아닌 옛 농가를 개조한 건물로 건물 정면에는 송해당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기둥마다 판각 주련(柱聯)이 부착되어 있다.
[현황]
현재 민가로 사용되고 있으며, 붉은 기와로 번와(翻瓦)하고 집 앞으로 도로가 나면서 정원의 많은 부분을 잃었다. 하지만 정원의 은행나무와 동백나무, 송해당 현판과 기둥의 판각 주련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