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985 |
---|---|
한자 | 北區-遺物散布地 |
영어공식명칭 | Area of Artifacts in Bukgu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
시대 | 선사/청동기,고대/삼국 시대,고려/고려 |
집필자 | 이정민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발견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고학적 유물이 있는 유적지.
[개설]
유물산포지는 석기(石器)나 토기(土器), 자기(磁器), 기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지표에 드러난 곳이다. 유물산포지는 무덤이나 집 등 사람이 만든 구조물(構造物)의 흔적인 유구(遺構)가 확인되지 않아서 유적이 땅속에 존재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지만, 지표에 유물이 있어서 땅속에 유적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이다.
[현황]
문화재청에서 제공하는 ‘문화재 GIS 통합 인트라넷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2월 기준 광주광역시 북구에 분포한다고 보고된 유물산포지는 총 10개소이다. 북구의 유물산포지를 시대 기준으로 구분해 보면,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3개소,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는 6개소, 고려시대의 유물산포지는 1개소이다.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삼한시대, 통일신라시대, 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는 야트막한 구릉 일원에 분포하는 양상이다. 고려시대의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 매곡동에서 1개소만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