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있는 개인 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

[개설]

광주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안전한 택시 사업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주 지역 개인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조합이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지역 개인택시 운송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설립하였다.

[변천]

1977년 135대의 전라남도 개인택시 면허자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전라남도 개인택시사업조합을 결성하고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0년 교통부의 운수 단체 통폐합 지침에 따라 개인택시사업조합은 해산되고 전라남도 택시운송조합 개인택시지부로 운영되었다. 1983년 교통부의 운수 단체 활성화 방침에 따라 개인택시 도지부 대의원 총회에서 조합 설립을 결의하고, 1984년 5월 전남개인택시조합을 설립하였다. 1986년 광주시의 직할시 승격에 따라 1987년 광주직할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95년 광주직할시의 광역시 승격에 따라 광주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후생 복지 및 민원 지도, 교통 정보 자료 수집, 서비스 강화 연구 및 홍보, 운수 실적 통계, 교통안전 교육, 선진 택시 운영 제도 연구, 택시 구매 및 보증 업무, 사고 처리 및 공제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임원진은 이사장 1명, 이사 10명, 감사 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근 직원은 상무 1명과 총무부 3명, 경리부 2명, 미터기 2명, 조합 충전소 10명 등이다. 조합원인 개인택시의 수는 4,789대이다. 조합과 사업 협약을 맺은 서비스 업체로는 부품 매장, 미터기 사업소, 정비 공장, 타이어 판매점, 충전소가 있다.

[의의와 평가]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함께 도로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타다'와 같은 유사 운송 사업자 저지 투쟁을 비롯해 공정한 운송 사업 질서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