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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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州工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300[양산동 330-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민정 |
설립 시기/일시 | 1975년 11월 - 전매청 광주제조창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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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7년 - 전매청에서 한국전매공사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89년 - 한국전매공사에서 한국담배인삼공사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2년 -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케이티앤지로 개칭 |
현 소재지 | KT&G 광주공장 -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300[양산동 330-14] |
성격 | 기업체|공장 |
설립자 | 케이티앤지 |
전화 | 062-570-3516 |
홈페이지 | https://www.ktng.com/factoryIntro?mode=GWANGJU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케이티앤지의 광주 공장.
[개설]
케이티앤지는 담배와 인삼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민영 기업이다. 정부 기관인 전매청으로 설립되어 상당 기간 담배와 인삼에 대한 전매권을 행사하다가, 2000년을 전후로 전매권이 폐지되고 회사도 민영화되었다. KT&G 광주공장은 1975년 11월에 준공하고 1976년 가동을 시작해 바이오시스템을 활용한 환경 친화적 녹색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수 제품과 각초 및 혼합엽을 생산하고 있다.
[변천]
케이티앤지는 1883년 조선 국영 연초제조소 순화국에서 출발하여 1899년 궁내부 내장원 삼정과, 1952년 전매청, 1987년 한국전매공사,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로 개편되어 왔다. 이후 1999년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한국인삼공사가 분리되고, 2002년 지금의 케이티앤지로 개칭하였다. 광주공장은 1975년 준공하여 1976년부터 가동을 시작했고, 1999년 현대화 작업을 완료하여 연간 39억 4000개비의 연초 생산 능력을 갖추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KT&G 광주공장은 6개 라인의 설비를 갖추고 연간 39억 4000개비의 연초를 생산하고 있다. 단순 연초 생산뿐만 아니라 2종의 전자 담배도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용 가공 각초 및 혼합엽도 생산하고 있다.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지역 우선 채용, 담배 소비세, 개별 소비세 납부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한마음 봉사단이라는 봉사 단체를 조직하여 지역 사회 봉사 활동도 하고 있으며 광주공장 내에 있는 국제 규격의 축구경기장, 테니스장, 야구장, 강당 등의 시설도 지역 사회에 개방하고 있다.
[현황]
KT&G 광주공장은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300에 있으며,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면적은 31만 5754㎡ 규모에 달하며, 한국 공장 면적 순위 174위의 대규모 공업 시설이다. 생산량은 연간 약 39억 4000개비이며, 생산 설비는 레귤러 2대, 슬림 3대, 84슬림 1대 등 6개 라인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주요 생산 품종은 내수와 수출용 연초 15종, 궐련형 전자 담배 2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