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시각 장애인 복지 단체.

[설립 목적]

광주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는 「장애인복지법」의 규정에 따른 복지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에 기여하는 한편, 신앙 생활을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8년 12월 2일 광주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를 출범하며 제1 대 이사장으로 이봉문을 선임하였다. 같은 해 12월 31일 비영리 법인으로 승인 받았다. 2019년 1월 1일 사업자 등록을 하였다. 2020년 2월 2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에서는 상시로 장애인 재활 교육을 진행 중이며, 보행 지도와 점자 교육, 수련회 자활 작업장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 사회 봉사로 안마 봉사 및 장애 극복을 위한 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하여 어르신, 장애인의 투표 편의 재고를 위해 ‘[사전] 투표소 현지 확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천주교광주대교구장애인복지협의회, 한국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광주장애인총연합회,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장애인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현황]

2020년 기준 광주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의 회원은 78명이며, 조직은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 상근 실무자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각 장애인 공동 생활 가정인 막달레나의집과 평화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을 보조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