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미술 단체.

[개설]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교육, 전시, 봉사 활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장애인 미술 지망생들의 진로개발과 창작을 통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연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5월 설립되고, 201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2년 5월 창립 이래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확대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기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20년 5월 30일 광주장애인미술협회와 기아자동차 광주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 장애인 미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2020년 8월 제 26회 정기작가전을 개최하였다.

[현황]

한국화, 문인화, 목공예, 귀금속공예, 나전칠기공예, 서양화, 버닝 등 다양한 분야에 이름을 올린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15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내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격려하고 그림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