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문정여자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사람, 자기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창의적인 사람, 몸과 마음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는 조화로운 사람이다. 교훈은 '큰 꿈, 바른 행동, 알찬 실력'이다.

[변천]

문정여자고등학교는 2009년 3월 2일에 개교 및 제1회 입학식을 하였다. 2018년 9월 1일 제4대 김상돈 교장이 취임하였다. 2020년 1월 23일 제9회 졸업식을 통해 298명이 졸업하였고, 2020년 3월 2일 제12회 신입생 입학식을 통해 256명이 입학하였다.

[교육 활동]

문정여자고등학교는 '동행(同行), 동행(同幸) 프로그램', '영어 에세이 쓰기 대회', '영어 어휘 다루기 대회', 고사성어 경시대회', '발명 창의력 대회', '지리 올림피아드 대회', '중국어 겨루기 한마당', '비버 챌린지 대회', '환경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경시대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자율 동아리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문정여자고등학교의 특색 사업은 첫째, '실천하는 융합 인문학' 둘째, '문정 과학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있다. 과학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페임랩(FameLab)[Science Speech]'이라는 명칭의 대회로 열리고 있으며, 과학 탐구 토론 한마당, 과학콘텐츠 제작대회, 융합과학대회 등 과학과 관련된 각종 다양한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초성/작곡 김소라]는 다음과 같다.

뿌리 깊은 오동나무 향기로운 옛 터전/ 푸른 꿈 설레이며 문정에 모였다/ 지혜와 슬기로 배움을 닦아/ 높은 기상 뜨겁게 가슴에 품고 나아가자/ 아 거듭나라 우리의 문정/ 빛 누리에 별이 되는 문정여고/ 아 영원하라 우리의 문정/ 새 희망 큰 빛이 되는 문정여고/ 문정여고

2. 교목: 금목서로, 배려와 포용을 상징한다.

3. 교화: 장미로, 아름다움과 열정을 상징한다.

4. 교색: 오동나무 꽃색으로, 우아함과 품위를 상징한다.

[현황]

문정여자고등학교는 2021년 2월 24일 기준 총 학급 수는 31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이며, 817명[특수학급 6명 포함]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10학급에 256명[특수학급 2], 2학년은 11학급에 298명[특수학급 1], 3학년은 10학급에 263명[특수학급 3]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3명, 행정직 20명, 배움터 지킴이 1명으로 총 86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 면적은 18,292㎡로, 운동장 면적은 3,145㎡이다.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가정실습실, 어학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