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본회는 문화예술을 통하여 사회적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는 2009년 1월 설립하였다. 2009년 6월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어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단체로 위상이 올라갔으며, 2011년에는 광주광역시의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었다. 2016년에는 광주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문 예술 단체로서 위상을 올렸으며 꾸준하게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있으며 공연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공식적인 주요 사업은 크게 6가지이다. 문화예술 공연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교육 기획 및 추진, 전문 문화예술인 육성, 공연예술 활성화 사업, 공공기관과 연계한 공공부분 서비스 사업 및 위탁 사업수행,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 있다.

2009년 설립된 후 천원의 낭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자 입장료 천원에 질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기적인 공연을 기획하여 생활 속 문화예술이 실현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국제음악제’를 개최하여 문화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12년에는 광주광역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 바 있다.

[현황]

조직은 총회, 감사, 이사회, 자문위원단, 사무국(문화예술사업팀, 문화예술교육팀, 예술경영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 시민 중심의 건전한 생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기획 및 지원,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 운영, 우산한 공연예술인 발굴 및 육성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