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음악 단체.

[설립 목적]

광주,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음악 봉사활동과 포크뮤직을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설립 초기부터 밴드의 색깔이 확실한 포크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2011년에는 남평역 간이역 음악회에 참여했으며, 2017년에는 대구광역시와 함께한 달빛동맹 콘서트에 참여하였다. 2018년에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에서 '환자 쾌유 기원 힐링 콘서트'를 주최하였다. 들꽃마을사람들이라는 이름 외에 '오번줄밴드'라는 자체 유닛 밴드를 결성하여 음반 발매 등 음악 활동에 확장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나주병원·화순전남대학교 병원·알코올 중독 센터 등 주로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무대를 기획하고 있으며, 진도 팽목항, 교도소·소년원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음악을 통한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현황]

대표자 기현수를 중심으로 주로 3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으며, '오번줄밴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의의와 평가]

광주 지역에서 꾸준하게 포크 장르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유닛 밴드인 '오번줄밴드'는 음반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