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사진 예술 단체.

[개설]

춘추사진회원들은 기술을 연마하고 작품활동을 하며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립 목적]

사진을 매체로 화합과 나눔, 배려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구와 창작을 병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춘추사진회는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모임으로 1978년 결성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춘추사진회는 매년 춘추사진회 작품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회원 간 친목을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밖으로 나가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이를 예술적으로 승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전과 미전에서 초대된 저명한 작가들과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 등에서 활동하는 경륜 있는 작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8년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광주예총 전시실에서 제 40회 춘추사진회 작품전을 열었다. 이어서, 2019년 11월 1일부터 6일에는 광주 우영갤러리에서 제 41회 춘추사진회 작품전을 열었다. 매월 1회의 월례 모임과 정기출사를 통해 사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동호회로, 의욕적인 작품활동과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예술문화의 허브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