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3467
한자 墨取會
이칭/별칭 묵에 취한 사람들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군왕로193번길 28-5[각화동 178-2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은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3년연표보기 - 묵취회 설립
최초 설립지 묵취회 - 광주광역시 북구 군왕로193번길 28-5[각화동 178-29]
현 소재지 묵취회 - 광주광역시 북구 군왕로193번길 28-5[각화동 178-29]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 단체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에 있는 문인화 단체.

[개설]

‘묵에 취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설립 목적]

묵취회는 우리나라 문인화에 큰 획을 그은 금봉 박행보 화백의 기풍을 따르고 멱당 한상운 작가의 개성적 화풍을 이어받아 문인화의 전문적 연구와 연마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문인화의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변천]

1993년 묵음 김은중 외 20명의 작가가 발기인 모임에 참여함으로써 결성되었다. 묵취회는 금봉 박행보 선생의 맥을 잇고 있는 문인화가 멱당 한상운(금봉미술관장) 작가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의 모임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묵취회는 1993년 창립된 이후 2019년까지 11회의 정기 회원전을 개최하였다. 회원들의 가치관과 화풍이 어우러진 반추상 문인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다채로운 모습을 전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먹과 종이라는 전통적 재료와 당산나무, 연꽃, 매화 등 한국화 고유의 소재를 사용하여 먹의 기운과 정신을 전함으로써 문인화의 전통 계승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현황]

2019년 기준 김귀채 회장이 묵취회를 이끌고 있다. 2019년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의 거리에 위치한 예술인마을갤러리에서 제 11회 정기 회원전을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된 문인화가 단체로, 남도의 전통 수묵화를 계승한 원로작가 금봉 박행보를 잇고 있다. 남도 문인화의 전통과 현재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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