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소속 기관.

[개설]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진흥을 위한 연구시설·장비 및 분석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설립 목적]

기초과학연구 기반 구축 및 환경향상과 미래선도형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산업계와 한계에 선 연구장비산업 육성 및 전략적 지원을 통해 과학기술 인프라 강국을 실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한국과학재단 부설 기초과학연구지원센터가 설립되었고 1992년 3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지역센터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는 지역분석과학본부에 소속되어 소재구조 분석, 노화과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장비를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하면서 산학연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수행연구는 발광-형광전임상분자영상 시스템 구축 및 Micro-CT와의 연계를 통한 Co-registration 이미징 분석기술, 노화연구용 고품질 표준시료의 지속적 공급, 고령마우스의 노화에 따른 생체표준지표 개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표적인 연구성과로는 노인성 골다공증 모델 확립 및 표준분석법을 연구하였다. 바이오, 의료산업 기초연구에 특화되어 있다.

[현황]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광주센터에는 13명의 연구원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단백질 분석 장비(in vivo optical imaging system) 외 43종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