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에 있는 정신 건강 지원 기관.

[개설]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설립 초반에는 알코올 중독 예방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2013년 이후에는 알코올 중독뿐 아니라 인터넷과 마약, 도박 중독까지 예방하고자 사업을 확장하였다.

[설립 목적]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 지역민의 4대 중독[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1월 광주요한알코올상담센터로 개소하였다. 2009년 보건복지부·대한보건협회 주관의 제2회 절주사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전국알코올상담센터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보건복지부·대한보건협회 주관 절주사업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2월 광주북구중독관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3년 한국알코올상담센터협회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사례[대상], 우수사업[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지역사회정신건강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 공모 우수 사업에 선정되는 한편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지역사회정신건강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 공모에서 우수 사업에 선정되어 광주정신보건사업지원단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대한보건협회 제8회 우수절주사업 및 콘텐츠 경진대회 절주 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정신보건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정신보건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중독폐해예방의 달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12월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바꾸었다. 2018년 정신보건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알코올 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주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성만을 별도 대상으로 하는 ‘마중물’ 프로그램[주 5회]과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당당’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통한 치유 프로그램인 A.A 자조 모임도 진행한다.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Al-anon 프로그램의 경우 같은 경험을 가진 가족들 간에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공감을 통한 치유를 시도하며, 그 외에도 ‘난타’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광주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재단법인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