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78 |
---|---|
한자 | 生龍洞-遺蹟 |
영어공식명칭 | Saengyong-Dong Jinae Sit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산 191-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은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7년 3월~11월 - 생용동 지내 유적 향토문화개발협의회 무등산 문화유적 지표조사단에서 지표조사 |
---|---|
현 소재지 | 생용동 지내 유적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산 191-2일대 |
성격 | 유적지 |
크기(높이,길이,둘레) | 120㎝[너비]|40~50㎝[깊이]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지내마을 입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위치]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옆에는 대야저수지가 있고 오른쪽으로 지내마을이 있다. 유적은 지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구릉 사면에 있다.
[조사 경위 및 결과]
생용동 지내 유적은 당시 광주직할시의 요청으로 1987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진 무등산 문화유적 지표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지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는 새마을도로 확장으로 인해 구릉을 깎아 넓혔는데 그 깎은 부분에 너비 120㎝, 깊이 40~50㎝의 주거지 단면이 드러나 있다. 주거지 단면 중심 부위에는 탄화된 흙이 단단하게 결집되어 그 부근에서 기벽이 두꺼운 적갈색 붉은간토기편과 기벽이 얇은 황갈색 민무늬토기편이 촘촘히 박혀 있었다고 한다.
[현황]
1987년 지표조사로 알려진 이후 유적 인근에서 조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 현재 지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구릉으로 수목이 우거져 있다.
[의의와 평가]
생용동 지내 유적은 광주광역시의 청동기시대의 주거지가 본격적으로 조사되기 이전에 지표조사로 보고된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인근 우치동 용강마을에서도 1973년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가 보고된 바가 있어 당시 이 일대에 청동기시대 유적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