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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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在堯密陽朴氏孝烈閣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자라봉로 17[양산동 137]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조한백 |
건립 시기/일시 | 1905년 -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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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2005년 -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 이건 |
현 소재지 |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 - 광주광역시 북구 자라봉로 17[양산동 137] |
성격 | 사우 |
양식 | 목조 기와집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개항기 정재요의 부인 밀양박씨를 기리기 위한 사우.
[개설]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은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으며, 1905년 정재요(鄭在堯)[1838~1879]의 부인 밀양박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정재요는 정윤길(鄭潤吉)의 증손으로, 시문을 잘 쓰고 명필이었다. 밀양박씨는 정재요가 병에 걸리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정재요에게 주면서 극진히 보살폈고, 정재요가 죽자 3년간 장례 절차를 한결같이 지내서 주변에 열행이 널리 퍼졌다. 2005년 광주 양산지구 구획정리사업으로 하동정씨의 재실인 만석재(晩石齋)와 정자인 삼호정(三湖亭)이 있는 곳으로 옮겼다.
[위치]
광주광역시 북구 자라봉로 17[양산동 137]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905년 건립되었고, 2005년 현재의 자리로 이건하였다.
[형태]
목조 기와집 형태의 건물이다.
[현황]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은 하동정씨의 재실인 만석재(晩石齋)와 정자인 삼호정(三湖亭), 정윤길정려(鄭潤吉旌閭)와 같이 있다. 효열각 안에는 기우만(奇宇萬)[1846~1916)이 쓴 정려기가 있다.
[의의와 평가]
정재요밀양박씨효열각은 하동정씨의 효행과 열행을 알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