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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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山盧氏灰槨墓 |
영어공식명칭 | Limestone Tomb of the Gwangsan Roh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155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정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7년 6월 - 광산노씨 회곽묘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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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광산노씨 회곽묘 -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155 |
출토 유물 소장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 48-25[용봉동 1004-4] |
성격 | 묘 |
양식 | 회곽묘 |
관련 인물 | 노옥손|노한경|노중륜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있는 조선시대 회곽묘.
[위치]
광산노씨 회곽묘는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의 속칭 지네골에 있다. 회곽묘가 있는 곳의 지형은 생용저수지 골짜기로 높이 100m의 야산 구릉 지대이며, 광주패밀리랜드 내의 북측 지역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광산노씨 회곽묘는 노우섭의 16~18대조 분묘이다. 광주광역시에서 광주패밀리랜드 동물원 이전 부지에 광산노씨 선산을 편입하게 되자, 1987년 6월 분묘를 이장하기 위해 광산노씨 회곽묘가 해체되었다. 분묘 이장 당시 광산노씨 회곽묘의 구체적인 실측 조사는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나, 여러 부장 유물이 확인되었다. 주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이 지역에서 회곽묘가 다수 발견되었다고 한다.
[출토 유물]
광산노씨의 16대조 노옥손묘에서는 남녀 도자기 인형 각 3점과 백자 말모양 명기(明器) 2점, 유리구슬 7점, 기타 각종 명기가 출토되었다. 17대조 노한경묘에서는 청동거울과 가위, 18대조 노중륜묘에서 청동수저와 젓가락이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광산노씨 회곽묘의 조성 시기는 피장자들과 후손의 대수 차이를 통해 15~16세기 무렵으로 확인된다. 회곽묘에서 출토된 유물 또한 조선시대의 것이어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