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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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醉歌亭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42-2[충효동 397-3] |
시대 | 근대/개항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미 |
건립 시기/일시 | 1890년 - 취가정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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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철|철거 시기/일시 | 1950년 - 취가정 훼철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55년 - 취가정 개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4년 1월 9일 - 취가정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0호 지정 |
현 소재지 | 취가정 -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42-2[충효동 397-3] |
성격 | 정자 |
양식 | 골기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관리자 | 광산김씨 문중 |
문화재 지정 번호 |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0호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개설]
취가정(醉歌亭)은 1890년(고종 27)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덕령(金德齡)의 후손 김만식(金晩植)과 친족들이 김덕령의 혼을 위로하고 충정을 기리기 위해 김덕령의 성장지에 지은 재실(齋室) 성격의 정자이다. 취가정의 이름은 정철(鄭澈)의 제자였던 권필(權韠)이 자신의 꿈에서 억울하게 죽은 김덕령 장군이 술에 취해 나타나 서로 시를 나누었는데 외로운 혼을 달래기 위해 읊은 「취시가(醉時歌)」에서 유래한다.
[위치]
전라남도 담양군과 광주광역시의 경계에 있는 충효마을 동쪽 북촌마을에 있다.
[변천]
1950년 6.25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김만식의 후손인 김희준(金熙駿)과 친족들이 1955년에 중건하였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중앙의 거실 1칸을 제외한 좌우 2칸은 모두 마루로 꾸며져 있다.
[현황]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 김덕령 생가, 충장사(忠壯祠), 무등산 수박 생산지, 개선사지(開仙寺址), 광주호 호수생태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