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0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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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川邊左路 |
영어공식명칭 | Cheonbyeonjwa-ro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동구 용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나영 |
전구간 | 천변좌로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동구 용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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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천변좌로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동구 용산동 |
성격 | 도로 |
길이 | 6,750m |
차선 | 2~4차선[왕복] |
폭 | 15~16m |
[정의]
광주광역시 광주천의 왼쪽, 북구 광천제2교 남측와 동구 용산교를 연결하는 도로.
[명칭 유래]
천변좌로라는 명칭은 광주천 왼쪽의 인공 제방을 따라 건설된 도로라는 의미에서 부여되었다.
[제원]
천변좌로는 북구 임동 광천제2교 남측에서 동구 용산동 용산교에 이르는 도로이다. 길이는 6,750m이고 폭은 15~16m이다. 차선은 2차선~4차선 구간이 있다. 임동의 발산교부터 동구 학동의 방학교까지는 종점인 용산교 방향으로 일방통행 구간이며, 다른 구간은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다. 운행 최대속도는 50㎞/h이다.
[건립 경위]
일제강점기에 광주천 직강공사를 실시하면서 주변 도로를 정비하였고, 정비한 후 금남로를 비롯한 도심도로망의 교통량 분산을 위하여 도로 확장도 진행되었다.
[변천]
1967년 도시계획 재정비를 앞두고 광주천 양쪽의 도로 폭 12m를 확보하기 위하여 천교부터 양유교에 이르는 570m 구간을 일시 복개하고, 복개한 부분의 폭 8m 가운데 3m를 도로로 만들었다. 1978년 1월에 광주 가로명이 처음 고시될 때 천변좌로로 고시되었다. 도로 폭이 좁아 1988년 11월 2차선 8m에서 4차선 16m로 확장 공사를 착공하여, 1989년 7월 준공하였다. 1992년 10월 고시에 따르면 천변좌로의 길이는 6,000m이었다. 준공 후, 1997년 9월 동구 용산동부터 남구 방림동 구간을 상하행선 각각 2차선으로 개통하였다.
[현황]
북구 임동 광천제2교 남쪽에서 시작하는 천변좌로는 광천1교육거리교차로에서 무진대로, 내방로, 월산로, 천변우로와 연결된다. 양동교에서는 상무대로, 천변우로와 연결되며, 임동오거리로 진출할 수 있다. 양동시장역 교차로에서는 경열로와 연결되며, 광주도시철도1호선 양동시장역이 있다. 양동시장역 교차로 진출 직전에 양동복개상가의 하부주차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 양동복개상가 구간은 양동복개상가와 인근 상가 건물 사이를 지나고 있어서, 양동시장 내를 통과하는 기분이 들며 양동복개상가 구간은 2차선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혼잡하다. 천변로 교차로에서는 독립로와 광주대교 교차지점에서는 구성로와 연결된다. 중앙대교와 교차하는 지점에서는 중앙로와 양림교 인근에서는 백서로, 학강교에서는 양림로로 연결된다. 학림교에서는 방림로, 용산교에서는 화산로로 연결되는데, 화산로를 통하여 남문로로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