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수 샘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085
한자 石澗水-
영어공식명칭 Seokgansu Saemteo Spring
이칭/별칭 돌샘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석간수 샘터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해당 지역 소재지 석간수 샘터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도보기
성격 샘터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샘터.

[개설]

석간수 샘터는 규봉암 뒤편 무등산 주상절리대의 인근에 있는 샘이다.

[명칭 유래]

석간수 샘터의 명칭은 큰 바위 사이에서 맑은 물이 솟아난다고 하여 지어졌다.

[자연환경]

규봉암 용왕각 뒤에서 나오는 석간수는 가뭄에도 마르지 않은 샘물이다. 규봉암의 창건자로 알려진 의상대사는 암자 뒤에 있는 바위틈에서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물을 보고 여기에 절터를 잡았다고 한다. 규봉암의 터가 높이 950m의 높은 곳임에도 암자를 지을 수 있었던 것은 돌틈에서 나오는 물 덕분이었다.

[현황]

무등산에는 주상절리와 너덜이 여러 곳에 분포하여, 지하로 스며든 물이 깊숙이 들어가지 못하고 바위 틈새로 솟아 무등산 곳곳에 샘터가 많다. 무등산에는 돌 사이에서 나오는 물들이 많아 '돌샘'이라고 불리는 약수터가 여러 곳에 있는데, 토끼등에서 동구 운림동 중머리재 쪽으로 100m쯤에 있는 약수터도 돌샘 약수터라고 불린다. 무등산의 약수터는 지표수로 인해 외부 오염에 취약하다. 2009년 무등산 덕산샘, 너덜겅 약수터, 돌샘 약수터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되어 사용 중지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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