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주)운송신문사에서 발행하는 물류 전문 주간 신문.

[개설]

(주)운송신문사는 국제 운송 물류 업계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 무역업계의 적기 DELIVERY와 정확한 운송 정보를 제공하여 대외 신용도를 높임은 물론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운, 물류, 육운, 자동차, 관광 및 항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창간경위]

『운송신문』은 해운과 무역, 물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989년 3월 창간되었다.

[형태]

판형은 신문 대판이다.

[구성/내용]

『운송신문』은 해운, 물류, 육운, 자동차, 관광 및 항공, 정보, 자료실 섹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운은 외항, 내항, 항만, 조선에 대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고, 물류는 복합 운송, IT/RFID, 보관, 기기, 택배, 정책, 특송에 대한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육운 섹션은 정책, 버스, 택시, 화물, 철도, 보험 및 안전 정보로 구성되어 있고, 자동차 섹션은 국내 차와 수입차로 분류되어 있으며, 관광 및 항공 섹션은 관광, 공항, 항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정보 섹션은 물류 용어 사전, 신출내기 Q＆A, 독자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료실은 정보 자료실, 인물, 통계, 법규, 보고서, 전화번호부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0년 11월 『운송신문』의 편집 전산화가 이루어졌다. 기사는 지면 구독과 인터넷 구독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발행된다. 인터넷 기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면 구독료는 연간 7만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