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서광교회는 세계 선교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난한 이웃 나라 성도들과 함께 나누어 소외된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필요를 공급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8월 14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43-17번지의 지하[66.12㎡]에서 교회 설립 예배를 드렸다. 당시 설립 교인은 담임목사 송영식[당시 전도사]과 정순자, 김성자, 송영희, 박정곤, 강인수 등 6명이었다. 1987년 11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4동 158-777번지[광명로 880]의 상가 3층[148.76㎡]로 예배당을 이전하였고, 1999년 7월에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3동 370-8번지[개봉로3가길 73]에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하였다.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구로구 개봉3동 370-46번지[개봉로3가길 75, 185.12㎡]의 교육관과 구로구 개봉3동 370-7번지[개봉로3가길 71-1, 178.51㎡]의 교육관을 매입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서광교회는 적극적으로 해외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필리핀 등의 나라에 협력 선교사를 두어 후원하고 있으며, 해외에 교회를 세워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국내 선교 활동으로 세계십자가선교회 및 국내 교회를 후원하고, 그 교회들이 교도소 선교 및 농어촌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활동사항]

서광교회는 지구촌에 100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목표를 두고 많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인도의 케이즈 에프와 고디비눌에 서광교회를 건축하였고, 벵갈로 남인도 신학교 부지와 데바나할리 교회 부지를 구입하였으며, 필리핀 판팡가 Christian Theological College 강의실 건축, 아프리카 감비아 선교관 건축 협력, 필리핀 콘셉션 교회 건축 협력 등 세계 선교에 주력하고 있다. 교회를 세우는 일뿐만 아니라 해외 신학교[러시아, 인도, 필리핀]의 신도를 양성하는 일에 힘쓰고, 선교 집회를 통해서 지역의 소외된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서광어린이집을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유아의 개성, 능력, 요구를 분석하며 탐색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집중력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개인차를 고려하여 발달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경험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면서 ‘스스로 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별히 교사와 어린이, 교사와 자모, 그리고 어린이와 어린이가 서로 믿고 사랑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현황]

서광교회의 담임목사는 송영식이며, 이하 부목사 1명과 전도사 2명이 일하고 있다. 제직회 부서는 예배부, 선교부, 교육부, 재정부, 봉사부, 관리부, 사회선교부, 교구관리부로 나뉘며, 교회 학교는 어린이집,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회로 구분된다.

주일 예배는 매주 일요일에 3차례 진행되는데, 1부 예배는 오전 7시 30분에 있고 2부 예배는 오전 11시에 있으며, 오후 예배는 오후 3시에 이루어진다. 수요 예배는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있고, 금요 철야 예배는 금요일 9시 30분에 이루어진다. 새벽 기도회는 매일 새벽 5시에 갖는다.

유·초등부 예배는 토요일 오후 2시 30분과 주일 오전 9시에 있으며, 중·고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이루어진다. 청년부 예배는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있다. 또한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기 위한 제자 훈련이 새가족반, 양육반, 제자반, 사역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