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0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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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外國人力支援- |
영어공식명칭 | Korea Support Center For Foreign Workers |
영어음역 | Hangugoegugillyeokjiwonsenteo |
이칭/별칭 |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남부순환로 1291[가리봉동 137-5] B동 1,2,3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장근 |
성격 | 사회복지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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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4년 12월 23일 |
설립자 | 김해성 |
전화 | 02-6900-8000 |
팩스 | 02-6900-8001 |
홈페이지 |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http://www.migrantok.org)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 기관.
[개설]
2004년 노동부의 외국 인력 도입 사후 정책으로 설립되어 노동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사)지구촌사랑나눔의 산하 기관이다.
[설립목적]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문화를 나누며, 권익을 침해받지 않고, 타국 생활의 애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2월 23일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개소되었으며 2005년 12월 27일 외국인 근로자와 실무자를 위한 포털사이트[migrantworkers.net]를 개설하였다. 2011년 1월 1일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외국인 근로자에게 교육, 문화,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인과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정비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 수업의 수강 신청 기간은 개강 전 2주간이며, 센터 3층에서 이용자로 등록한 후 레벨 테스트를 거쳐 반 배정을 받으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어 이외에도 인터넷 활용법, 간단한 문서 작성법 등을 가르치는 컴퓨터 수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일요일에는 태권도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매년 외국인 근로자 나라의 기념일이나 축제일 관련 행사도 주최하고 있다.
[현황]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상담실에는 한국인을 비롯해 16개 나라 출신의 상담사들이 임금·결혼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상담해 주고 있다. 2015년 12월 다국어 전화 상담이 17,625건, 방문 상담 2,061건, 내방 상담 10,144건이 이루어졌다.
[의의와 평가]
몽골,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지에서 온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라별 홈페이지와 신문을 통해 고국과 한국의 소식을 쉽게 접하고 외국인근로자올림픽, 여름수련회, 문화탐방, 무료진료소,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