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설립목적]

공동생활가정 나우리의 집은 직장 및 직업 재활 훈련 등에 참여가 가능한 만 19세~40세의 여성 지적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26일에 개소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여성 지적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자립 생활 훈련, 사회 적응 훈련, 개인 학습 지도, 지역 유대 강화, 가족 유대 강화, 정서 안정, 여가 생활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주간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는 읽기와 쓰기 학습을 진행하고 독거노인을 방문하며, 화요일에는 노래방과 마트 이용 연습을 하고 생일 파티를 진행한다. 수요일에는 그림 그리기·퍼즐·미로 찾기를 진행하고 목요일에는 영화 관람, 도자기 공예, 요리 실습을 실시한다. 금요일에는 옷 접기, 종이 접기를 하고, 토요일에는 나들이, 등산, 대청소, 양로원 등을 방문한다.

[현황]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9시에 출근하여 직장 및 직업 재활 훈련에 참여하고 오후 5시에 퇴근하며 오후 6시~오후 9시에는 공동생활[자립 생활 훈련] 및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소자는 5명이며 시설장 1명과 사회재활교사 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