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었던 영상 기기 제조업체.

[개설]

(주)그랜드포트는 10여 년의 DVR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보안 장비 분야에서 그 성과를 착실히 쌓아갔을 뿐만 아니라 21세기형 최첨단의 과학 교육 과정 및 관련 교육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였던 회사였다.

[설립목적]

(주)그랜드포트는 아이들에게 하늘과 같은 높은 꿈을 심어 준다는 사업 운영의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2월 인포뱅크커뮤니케이션즈로 설립되었으며 4월에는 (주)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로 법인 전환되었다. 1998년 10월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2000년 12월 국내 최초로 입찰식 온오프라인 쇼핑몰 코리아텐더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2년 3월 (주)코리아텐더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4월에는 코스닥 벤처 기업에서 일반 기업으로 변경하였다. 2004년 10월 셋톱박스 판매를 시작했으며 2005년 2월 디지털 TV 리서치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 11월에는 상호를 (주)그랜드포트로 변경하였다. 2006년 셋톱박스와 가전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주)넥스트지티브이를 설립했으며 2007년 10월 (주)하늘아이를 흡수 합병하였다. 2009년 (주)룩소네이트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가 다음달 (주)블루멈으로 변경하였다. 같은 해 9월 코스닥 상장이 폐지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디지털 영상 보안 통신 장비, CCTV 카메라, 교육용 로봇 등의 디지털 보안 장비의 생산 및 판매, 대리석의 판매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황]

회장, 대표이사, 경영고문, 감사, 이사회, 2본부[로봇 사업본부·DVR 사업본부], 1실[경영지원실]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었다. 이 중 DVR 사업본부는 연구소와 영업을 담당하였으며 경영지원실은 재무, 총무 등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