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산학 협력 단체.

[설립목적]

서울산학기술포럼은 지식과 정보의 흐름이 안팎으로 열린 시스템을 구축하고, 회원사의 산학 협력 사업을 통해 기술 거래와 기술 혁신을 창출하는 산업 정보 커뮤니티로서, 정부의 지역 혁신 특성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클러스터 성공의 핵심 요소인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다양한 기술과 관련 정보의 유통 체계 정립으로 기술 지원 및 거래 활성을 통한 성공적인 산학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2004년 6월 8일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3월부터 같은 해 4월까지 서울대학교와 포럼 결성에 대한 협의를 하였고, 같은 해 4월에는 서울산학기술포럼 기본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해 5월 12일 서울산학기술포럼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고, 같은 해 6월 2일에는 서울산학기술포럼의 운영 위원을 구성하여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 6월 8일에 서울산학기술포럼을 창립하여 창립 포럼을 개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서울산학기술포럼은 입주 기업 기술 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산학 기술 포럼을 운영하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전략 업종인 IT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IT 포럼 및 기술 세미나를 통한 IT 관련 기술 및 인력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기술 지도, 기술 이전, 기술 거래의 모델을 정립하여 산학 협력을 통한 기술 혁신 및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활동사항]

서울산학기술포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전략 업종인 IT 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 확대와 IT 관련 기술 및 휴먼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월 1회 정기 포럼을 갖고, 회원 공동 관심사에 대한 강의 및 토의를 진행하며, 회원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월 1~2회의 정기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야별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IT 분야별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04년 11월에는 정부로부터 1억 4000만 원의 RIS 지원금을 받은 바 있으며, 2005년부터 매년 서울산학기술포럼 기술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서울산학기술포럼의 조직은 회원사와 대학, 민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기관으로 자문 역할을 하는 이사회가 있다. 운영 위원회는 사업 계획 및 사업 방향 수입, 포럼 및 기술 세미나 정기 운영, 정관 및 포럼 운영에 관한 제반 의사를 결정하며, 기업 대표 7명 이내, 대학 대표 7명 이내,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1명으로 총 15명 이내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