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단체.

[설립목적]

고척교회 부설 희망의복지재단은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욕구에 기초한 전문적 사회복지 사업의 수행을 통해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고척교회 부설 희망의복지재단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척교회가 지역에서 해오던 교회 안의 봉사들을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 호흡하고, 봉사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2006년 7월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척교회 부설 희망의복지재단은 대부분의 복지 서비스기관이 소수의 전문인과 프로그램에 생소한 자원 봉사자들로 운영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짧게는 3년, 길게는 수십년을 진행해온 프로그램과 전문 자원 봉사자들이 재가 노인 시설 사업, 재가 노인 복지 사업, 사회 교육 사업, 지역 복지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 등 현재 2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생애 전반에 걸친 교육, 교육 소외자들을 위한 경로대학은 매년 2학기로 진행되며, 매 학기 200여 명이 등록하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현황]

현재 이사장(대표이사), 사무국장(담당목사) 아래 재가노인복지사업[희망재가노인지원센터, 희망데이케어센터, 소망데이케어센터], 보육실설사업[고척어린이집, 고척재미난 방과후교실], 사회봉사센터[봉사센터 행정팀, 희망푸드뱅크, 사랑의 봉사팀, 그루터기 사역팀, 자원봉사 지원팀]로 운영되며, 부속기관[고척어린이집·도서관책마을]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