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851 |
---|---|
한자 | 九老驛交通廣場 |
영어음역 | Guroyeok Gyotonggwangjang |
영어의미역 | Traffic Place in Guroyeok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순 |
성격 | 광장|교통광장 |
---|---|
면적 | 4,098㎡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교통광장.
[건립경위]
구로역은 지하철 1호선의 인천선과 수원선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인근에 구로기계공구상가 및 예식장 등이 있어 하루 평균 이용객이 51,998명에 달하는, 서울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중의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구로역 앞의 광장은 노점상 및 무허가 52개 동의 상업 시설이 자리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유발하고 도시 미관과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낙후 지역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휴식 공간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이었다.
이에 서울시와 구로구는 지역 주민과 통행인의 쾌적한 통행 공간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구로역과 경인로가 연계되는 지점의 원활한 인구 이동과 도시 미관 등을 위하여 구로역 교통광장을 건립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약 4년간 288억 원을 투입하여 구로역 교통광장 조성을 추진하였으며, 준공식은 2007년 10월 25일에 진행되었다.
[구성]
구로역 교통광장의 총면적은 4,098㎡[1,230평]이다. 벤치 등의 휴식 공간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소규모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70여 가지의 모형을 연출하고 야간에는 무지개 색상을 띠는 분수도 설치되어 있다.
[현황]
구로역 교통광장은 구로역과 경인로가 연계되는 환승 지점에 설치된 광장으로서, 2010년 현재 구로구 지역 주민과 통행인들의 통행 공간 및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