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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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老區民白日場 |
영어의미역 | The Essay Contest for Inhabitants in Guro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미강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5월 구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백일장.
[연원 및 개최경위]
구로구민백일장은 구로구의 자라나는 청소년과 구민들의 잠재된 문화 재능 및 소질을 발굴, 육성하고, 개개인이 갖고 있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제1회 구로구민백일장은 2008년 5월 20일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일반부 대상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에 거주하는 주부 최복음이 수상하였다.
2009년 5월 20일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개최된 제2회 구로구민백일장은 사생 대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수상자는 대상 1명[경인고등학교 3학년 박대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을 포함하여 총 60명이었다.
[행사내용]
구로구민백일장은 구로구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작품의 주제 및 심사 기준을 설명하고, 2시까지 지정된 장소 내에서 산문 및 운문을 완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 작품은 구로문화원에서 시상하고, 수상작은 구로문화원 전시실에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작품의 주제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운문과 산문별로 행사 당일에 발표되는데, 총 24개의 주제가 제시된다. 참가자들은 제시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심사는 구로문인협회가 담당한다.
[현황]
제3회 구로구민백일장은 2010년 6월 11일 항동 서울푸른수목원 예정지에서 개최되었다. 중학교·고등학교 사생 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