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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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工區社宅址 |
영어음역 | Samgonggu Sataek Teo |
영어의미역 | The Site of Company Housing in 3-Zone |
이칭/별칭 | 삼공구 주택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영순 |
성격 | 주택|사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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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소재지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일본인 고바야시[小林] 공장 직원의 숙소 터.
[위치]
삼공구 사택은 구로구 고척동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곳인 덩어리[덕의리]에 있었다. 덕의초등학교 앞인 구로구 고척2동 168번지 일대, 즉 현재 서울남부교도소와 서울남부구치소의 옛자리에 위치하였었다.
[변천]
삼공구 사택은 일제 때 일본인 고바야시가 자신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건립하였다. 고바야시는 고척동의 토지를 거의 다 빼앗아 오갈 데 없어진 이곳 사람들이 자신의 공장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현황]
삼공구 사택은 삼공구 주택이라고도 불렸으며, 2010년 현재 삼공구 사택이 있던 자리 부근에 삼공구다방이 있어 옛날의 이름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