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실력을 갖춘 슬기로운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예의 바른 어린이, 특기를 가진 개성 있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슬기로우며 씩씩한 어린이’이다.

[변천]

1982년 6월 1일 서울오류남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초대 김광림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3년 3월 1일 서울오정국민학교로 학생 630명을 이관하였으며, 1996년 1월 1일 서울오류남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0년 12월 26일 학교 내 전산망을 완료하였고, 2004년 4월 16일 교문 교체 공사를 실시하였다. 2007년에는 도서실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하였다. 2016년 2월 19일 제34회 졸업식을 거행하였으며, 같은 해 3월 1일 제10대 최순옥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활동]

1997년 3월 1일 서울특별시 교육청 지정 해양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다. 1998년 10월 14일 해양 교육 시범학교 보고회를 가졌으며, 2004년 3월 1일 서울교육대학교 교육 실습학교로 지정받아 해마다 교육 대학생들의 실습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오류남초등학교는 레인보우플랜(Rainbow Plan)과 연계하여 영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고, 녹색 생태 체험을 통하여 자생 식물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쌓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복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용희/작곡 김수길]

오류골 새싹들이 자라는 학교/ 언제나 튼튼하고 슬기로워라/ 참되고 씩씩하게 자라나가자/ 새 희망 푸른 정기 솟아오른다/ 성실한 마음으로 자라는 우리/ 언제나 서로 돕고 서로 정답게/ 굳세고 용감하게 자라나가자/ 우리는 대한의 꽃 오류남 어린이.

(2) 교목: 소나무이다. 변함없는 기백과 곧고 힘찬 정신을 가진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장미이다. 장미의 꽃말과 같이 서로가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3학급에 1,06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 191명, 2학년은 8학급 197명, 3학년은 6학급 161명, 4학년은 6학급 159명, 5학년은 6학급 152명, 6학년은 8학급 185명, 특수학급 2학급 1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2명, 교사 6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