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자율적이고 의지력이 풍부한 어린이, 예의 바른 어린이, 학력을 높이는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사람이 되자’이다.

[변천]

1983년 7월 1일 서울덕의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8월 3일 초대 이병목 교장이 취임하였고, 그해 12월 1일 개교하였다. 1993년 9월 22일 예절실을 개관하였고, 1994년 11월 19일 실과실을 개관하였다. 1996년 3월 1일 서울덕의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8년 8월 20일 컴퓨터실을 설치하였고, 2003년 12월 18일 제2컴퓨터실을 개관하였다. 2009년 4월 1일 도서관[나리채]를 리모델링하였고, 그 해 10월 12일 꿈의 미술실을 개관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10대 정익교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8일 제32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활동]

1991년 12월 학교 자율 활동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1992년 과학 교육 우수학교로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1997년 12월에는 학교 경영 우수학교로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청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덕의초등학교는 더불어 살아가는 데 모자람이 없는 인성 교육에 힘쓰고, 안전하고 정서적인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며, 학력 신장에 주력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주적인 학교, 즐거운 학교, 꿈을 키우는 학교,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 행사와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협동학교를 통한 국제 이해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신대운/작곡 이정수]

역사를 이어 가는 해 돋는 나라/ 배움의 뜻을 세운 보람찬 터전/ 어진 마음 바른 마음 서로 도우며/ 나라와 겨레 위해 일꾼 되리라/ 높고 푸른 우리 꿈을 온 누리에 펼치자/ 내일을 바라보는 덕의 어린이.

(2) 교목: 사철나무이다. 덕의 어린이들이 사철나무처럼 사철 푸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3) 교화: 진달래로 참됨을 상징한다. 덕의 어린이들이 진달래처럼 참되게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40학급에 1,16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 223명, 2학년은 7학급 215명, 3학년은 6학급 188명, 4학년은 7학급 183명, 5학년은 7학급 196명, 6학년은 6학급 16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6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1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