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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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音樂會 |
영어의미역 | Tteurag Concert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미라 |
시작연도/일시 | 2008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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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상시 |
행사장소 | 안양천 열린무대|오류동역광장 야외무대 |
주관처 | 구로구청 문화체육과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구로구청 문화체육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연주회.
[연원 및 개최경위]
뜨락음악회는 주말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로구 내 광장이나 공원에서 개최되는 작은 문화 행사이다. 구로구가 이전의 공단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문화 도시로서, 벤처 산업의 집결지로서 거듭나는 것을 기본 지향으로 하며, 다채로운 행사들로 구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 4월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 5월 24일[토] 오후 7시에 안양천 열린무대에서 폴리포니색소폰앙상블연주회가 열렸고, 5월 30일[금] 오후 6시에는 오류동역광장 야외무대에서 솔아소리민요단연주회가 진행되었다.
[행사내용]
뜨락음악회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정기적으로 연주되고 있으며, 폴리포니색소폰앙상블연주회, 솔아소리민요단연주회 등이 그중 하나의 공연이 된다. 폴리포니색소폰앙상블연주회는 2003년 1월 구로구청 및 금천구청 직원들이 취미 활동으로 색소폰을 불기 시작하면서 정회원 10명, 준회원 15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모임의 연주회이다. 폴리포니색소폰앙상블연주회는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7~8월 토요일 밤에 안양천 열린무대[오금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2009년 7월 11일에는 안양천 열린무대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타바코 밴드가 출연하였으며, 동년 9월 12일에는 역시 같은 장소에서 야자수 밴드, 이환, 김남조가 출연하였다. 계속하여 같은 장소에서 10월 10일과 17일, 11월에는 7일, 14일, 21일, 마지막으로 12월 5일에 열렸는데 2009년에는 모두 7회의 뜨락음악회가 개최되었다.
[현황]
뜨락음악회는 구로구 안양천 열린무대와 오류동역광장 야외무대 등 구로구 내 광장이나 공원에서 연중 내내 개최되어 인근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에는 4월 말부터 11월까지 안양천 오금교 열린무대, 신도림역 야외무대 등에서 12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책정된 예산은 총4천3백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