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001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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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聖公會航洞聖堂 |
영어공식명칭 | The holy Trinity anglican Church at Hang-dong |
영어음역 | Daehanseonggonghoe Hangdongseongdang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 1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영훈 |
성격 |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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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59년 |
설립자 | 대천덕 |
전화 | 02-2686-3011 |
[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소속 교회.
[개설]
교구 표어로는 ‘서로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이며, 교회 표어는 ‘말씀의 은혜로 하느님, 그리고 이웃과 교제하는 생활’이다. ‘성서 읽기, 기도, 전도’를 선교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9년 구로구 항동 1번지 성공회대학교 내에 설립되었다가 1963년 구로구 항동 126번지 현 위치로 이전했으며 1975년 성당을 축성하였다. 초대 신부로는 대천덕 신부가 부임하였다. 그 뒤로 현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장인 이정구 어거스틴 신부, 김영일 안토니오 신부, 이갑수 안토니오 신부, 김태욱 베드로 신부, 이종웅 다니엘 신부가 차례로 부임했으며 2010년 2월 20일자로 이진식 솔로몬 신부가 부임하여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일 오전 6시에 감사 성찬례가 있으며 일요일 오전 9시와 11시에 주일 성찬례가 열린다. 일요일 오전 11시에 어린이 예배가, 오후 1시에 학생과 청년 모임이 있으며, 수요일 저녁 8시에 수요 예배가 열린다. 활동 단체들의 월례회는 매월 3째 주에 있다.
[활동사항]
대한성공회 항동성당은 이진식 신부를 중심으로 교인들이 근처 성베드로학교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자원 봉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노인정을 방문하는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로 쌀을 배포하고 있다. 한편 2010년 2월 20일 부임한 이진식 신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첫째 방과 후 학교로 어린이 축구교실과 야구교실을 열고, 둘째 노인대학 운영과 편모편부 슬하에 있는 어린이들을 돌보며, 셋째 근처 생태공원과 수목원을 연계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찬양을 하면서 선교 활동을 편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2월 20일 현재 이진식 신부가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등록된 신자 수는 220여 명 정도이고, 출석 인원은 매주 80여 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