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구로동교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영적 도약을 도모하고, 새로운 양육 조직을 수립하며, 대사회적 사역을 강화하여 모든 공동체가 기쁨이 충만케 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설립목적]

지역사회 복음화와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1년 김찬호 목사 인도로 교우 12명이 강용상 집사 집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서 설립되어 김찬호 목사 은퇴 후 1993년 11월 28일 제2대 노용한 목사가 부임하였다. 2015년 10월 29일 원로목사인 김찬호 목사가 별세하였으며, 2015년 11월 8일 이재환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로동교회의 주요 사업은 예배와 개척 그리고 구로동 공동체의 운영이다. 정기 예배로는 일요일 오전 9시에 주일 1부 예배가, 일요일 오전 11시에 주일 2부 예배가, 일요일 오후 3시에 찬양 예배가 각각 열린다. 그리고 매일 오전 5시 30분에 새벽 기도회가, 수요일 오후 7시에 수요 기도회가, 금요일 오후 8시에 금요 기도회가 각각 열린다. 구로동 공동체는 시온 찬양대, 할렐루야 찬양대, 마리아 찬양대, 글로리아 찬양대, 남선교회, 여전도회, 새가족부, 교회 학교[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어린이집, 어르신 학당, 성경 이어쓰기 공동체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1970년 한광교회, 1971년 안양제2교회, 1979년 충청남도 세곡교회를, 1989년 충청북도 보은의 구암리교회를 각각 개척하였고, 현재 문어포교회를 비롯한 10개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원목실을 비롯한 14개 기관을 돕고 있다.

[현황]

담임 목사 1명, 부목사 1명, 교육 목사 2명, 교육 전도사 3명, 원로 장로 1명, 은퇴 장로 10명 등이 교역하고 있으며 교회 조직은 공동의회, 당회, 제직회[제직회, 예배찬양 위원회, 선교전도 위원회, 교육 위원회, 관리 위원회, 재정서부 위원회, 봉사·행사 위원회, 경조 위원회, 감사 위원회], 특별위원회[인사 위원회, 예·결산 위원회, 장학 위원회, 장단기발전 위원회, 어린이집 이사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