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오류동장로교회는 ‘서로 섬기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그리스도의 도를 배우고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전히 경험되고 드러나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발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6년 5월 5일 현 위치에 일본인 소유의 건물[99.17㎡]을 인수하여 교파 연합으로 교회를 창립하였다. 1953년 6월 미군의 원조를 받아 건물[99.17㎡]을 건축하였다. 이후 오류동감리교회와 고척교회가 분립하였고, 1959년 8월 10일 건물[247.93㎡] 신축을 위한 정초식 예배를 하였다.

1973년 10월 10일 새 예배당 착공[연건평 1388.43㎡] 및 1차 공사[지하 132.23㎡, 지상 165.29㎡]를 완공하였고, 1978년 5월 28일에는 현 본당을 완공하여 헌당 예배를 보았다. 1989년 3월 15일 선교 교육관[지상 4층, 지하 1층, 연건평 1.983.47㎡]을 착공하였고, 1999년 12월 8일 대지 251.2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 14-27번지]를 구입하였으며, 2004년 10월 1일에는 대지 145.45㎡[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 13-98번지]를 구입하였다.

[활동사항]

오류동장로교회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오류1동 관내 이웃과 독거노인, 그리고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속적으로 보조하고 있으며, 서울서남노회의 미자립 개척 교회를 보조해 주고 있다. 또한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데, 아시아빈곤선교센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북방선교회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현황]

오류동장로교회의 사역자로 담임목사 이형백과 3명의 부목사, 6명의 교육전도사가 일하고 있다. 6명의 원로장로, 6명의 은퇴장로, 10명의 시무장로, 휴무장로 1명이 있으며,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13명의 선교사는 해외에 파송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교회 학교는 영아부, 유치부와 유년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와 청년부가 있다. 또한 8개의 찬양단 및 성가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6개의 남선교회와 12개의 여전도회, 권사회가 일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 4회의 주일 예배[오전 7시 30분,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가 열리며, 매일 새벽 5시에 새벽 예배가 열린다.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찬양 예배를 보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요 예배를 본다. 금요일 오후 9시에는 금요 심야 기도회가 열린다.

교육 기관의 예배는 영유아부 예배와 유치부 예배가 일요일 오전 11시에 있으며, 유초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 소년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 영어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린다. 중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 고등부 예배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이루어지며, 청년부 예배는 토요일 오후 7시에 있다. 또한 교육 활동으로 매주 화요일 10시에 노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례자를 대상으로 성경 공부와 새 신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공부, 주간 성경 공부가 이루어지고 있다.